아는 녀석이 니마트에서 아이스박스를 세일한다고 해서 일 끝나고 할일도 없고 해서 장도 볼 겸 45킬로를 달려 충주 니마트를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세일 한다는 아이스박스는 딥다 후진거 뿐이고 정작 내가 사려고했던 코쓰묘쓰 낚시용 아이스박스는 오히려 더비쌉니다
24리터 아이스박스가 인터넷은 오만원대 니마트는 69000원 도동뇸들~~!!
둘러보다가 싼 맛에 막쓰려고 세일한다는 아이스박스만 하나 사가지고 왔네요.
29000원 짜리가 12000원정도 세일해서 17000원
한달전에 내가 여기올려서 자랑했던 9900짜리 침낭도 세일중이네요 7600원
좀 기다렸다 지금 살걸......아까비~~~~!!
딱히 술 생각은 없었는데 아이스박스 성능 검사를 하려고 찬 술 몆병을 샀습니다
술때문에 어쩔수 없이 안주도 샀습니다.ㅎ
술은 진짜 순전히 아이스박스가 잘 되나 보려고 시험해 보려고 산겁니다 험!
세일한다고 왕복 90킬로 달려 11000원 아끼고 왔습니다.
아껴야 잘산다~~~~~~~~~~~~~~~~~!!^^
도로비 기름값 이런거 안따집니다 저는 ㅎㅎ
아이스박스 세일 .....
소박사 / / Hit : 3803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이 제일 럭셔리 한 것 같습니다.
드시고 남으면
다 섞어서 죽을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가산동 믹싱 달인 소풍
어제 먹으려고 사놨는데 집에 손님이 오셔서 못먹고 지금먹네요^^
조것도 30% 시간 세일 상품입니다
아놔~~ 이놈의 세일 상품인생~~~~~!!
수고하셨구만요.ㅎㅎ
한점 잡숴보세유^^
잉글리쉬로 " 치킨 응아 하우스 "
소풍님 댓글 : 죽을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통닭에 이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댓글에 빵터져버렸네유..또 헛점을 찔렸어유...그럼 어죽이 되는건감유? 새우맛도나도, 참치맛도나고 맛난 어죽이 될수도 있것어유.
근디 항상 막걸리는 한병씩 데리고 다니시네유. 맛나게 잡숴유~~^^
어케 한닢만~~~~^^
주부100단 소 박 사 님^^
똥집죽
아니면 전문용어로 근위죽 (요건 근엄하게 먹어야.. )
아니면 잉글리쉬로 치킨 응아 하우스 스프 입니다
맛나보입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초밥에 상단부만 드시면
쌀은 안씻어도 됩니다
팁~~~밥에 남은 와사비는 빼고 넣으셔야 됩니다
무려 90킬로를 달려서 아이스박스값 12000원 아꼈습니다 ㅎ
비싼거니까 초밥은 다먹고 똥집으로 퓨전요리 해볼겁니다 깜돈님^^
혹시 파시다 남은 닭 있으시면 협찬좀 해주십시요 ㅎ
30분 무려 45킬로를 달렸는데도 술이 차갑습니다
잘샀네요^^
술도 썩어뿌이소....소막(어감이 막! 정이갑니더--;;)
참조 하겟습니다 막걸리 ^^
참치 초밥으로 결정 했어~~!!
그런데 울동네에 그거 파는곳이...????
후진 동네 걍 편의점 도시락이나......ㅠㅠ
새로나온 순댓국 부대찌게 도시락 추천드립니다^^
소박사님이 여기에 올리는 사진을 화보조행기 사진보다 더 기다리는 파로니아입니다.
웃다가 문득 소박님이 예능방송작가를 하셨다면 아마 시청률1위 정도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저희 가구매장도 세일하는데 도로비,기름값 안따지신다니 대구로 쇼핑오십시요.ㅋㅋㅋ
소박사님 팬클럽 창단하면 일빠입니다.~~~^^
대구??
200킬로 밖에 안떨어졌는데 오후에 잠깐 한번 가봐 ????
라면사리 뿌셔먹는게 고작인데 ㅠㅠㅠ
부럽습니다
사기전에 한 30분 살까말까 망설이다 샀습니다
너무 무리한거 아닌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초밥값이면 소주가 몆병인데.......^^
막걸리넣고 하면..............막탕됩니다.
오래전에 남대문시장에서 팔던 꿀꿀이죽이 생각나는건 아련한추억이겠지요.
아무튼 소박사님은 식사는 잘하시네요. 배짱있으십니다. 저는 주는대로 먹어야하는남자이지요.
술은 순전히 아이스박스 보냉력 시험 하려고 샀습니다 ㅎ
근데 아이스박스 잘삿습니다
30분이 지나도록 소주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아침 저녁은 주는대로 먹습니다
오로지 점심 한끼먹기위해 용돈 아끼고 목숨 걸고 삥땅 칩니다^^
내일부터 살 뺀다고 큰소리도 뻥벙 쳤고요
열흘전에 한끼 굶어보고 아직 진행중입니다 ㅎㅎ
내일부터 다시 한끼는 굶습니다 험!!
배고파 죽는......뽀~^^
오늘은 뭔가 있어 보입니다.
맛나게 많이 드시고 술은 적게 드십시요!
낮술 이거 감당 몬 합니다.
ㅎㅎ 여기 이사오면서 낮술 마시는거 습관들어서 큰일입니다 선배님
요즘 날이 더워 장사도 잠시 휴식중이고 또 다른일도 밤에 운전하고 낮에 쉬는일이 종종 있다가 보니
낮에 쉬는날에는 집에만 들어오면 낮술부터 댕기네요 ^^
친정가면 나는 자유인인데요.
여자사람직원들깡 따끈한 김치찌개묵고 왔씀더.
초...초밥이네예.
맛없찌예????????....-.-""
바다용 코스모스 라운드 24L ..연식이 오래 됬지만 보내믄좋은대......
혼자 얌냠 하신단 말씀!
소박하십니다.
썩은물 먹고 땀흘리고 기절해 있는동안 댕겨가신
달구지님
행날님
붕춤선배님
동행의기쁨님
첫월님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카르페디엠 *^^*
카르페디엠....검색 검색... 오늘을 즐겨라 ...현재를즐겨라 ㅎㅎ
날 더운데 즐기다가 병원 실려 갈뻔했습니다 ^^
화요일쯤 먹을겁니다.
팔랑
세일하는 침낭 사서 택배로 보내주시지...
아닙니다.
택배가 비싸구나.
30a 파뱅도 사야 되는데
인산철 너무 무거워요.
담배 한값좀 더주시면 침낭이 하나 몆번쓰다가 버려도 본전생각 안납니다
파뱅은 제꺼 30짜리인데 무료로 바꿔 드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