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이 어느시국인데 또 독도문제로 언론과 네티즌들이 들끓고있네요..
구로다 또 망언 "독도, 일본교과서 韓반응은 억지"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매체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69)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대한 우리국민의 반발이 "억지"라고 비난했다.구로다 지국장은 30일 오전 라디오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교과서 문제가 나왔다고 독도문제까지 연결시키면 한국인들의 순수한 선의와 우정이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처럼 훼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의 따뜻한 지원에 일본국민들이 다 감사하고 새롭게 친근감이 확산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는 일본 지진 지원과 독도 영유권은 서로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연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또 "이번에는 조용히 지내는 게 어떨까 한다"고 경고했다.
또 최근 한·일간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된 데다 일본 방사능이 한국에 날아오는 이 때 일본정부의 태도가 너무 일방적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한국인들의 분위기를 보면서 일정까지 바꾸자는 것은 억지를 부리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교과서 검정은 주기적으로 3월 말 실시해 왔다는 것이다. 일본 회계연도는 3월 말까지고, 4월 새로운 연도가 시작하기 전 다음 해 새 교과서에 대한 내용을 확정하는 것 뿐이라고 했다.
구로다 지국장은 '일본국민들이 한·일 양국관계를 해치는 교과서 문제에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나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교과서 상에서 각 나라의 주장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은 자국 교육의 권한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특별히 한국을 자극하는 독도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한·일관계에 큰 문제가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실제 독도 문제는 지금 한국이 벌써 반세기 이상 자기나라 것으로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일본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독도 문제가 일본 교과서에 나왔다고 해도 현실의 변화는 없다며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서로 간에 플러스"라고도 덧붙였다.
구로다 가쓰히로 지국장은 이미 여러 차례 한국관련 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산케이신문 '해외칼럼'을 통해 "한국 비빔밥은 보기에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먹을 때는 숟가락으로 뒤섞어 정체불명 엉망이 된 음식으로 변한다"며 "양두구육(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함)에 경악하지 않을까 걱정 된다"는 비하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도대체 일본이란나라..답답하기만합니다..
아~~일본..또 독도문제 거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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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짝 대응방식도 문제지요.
하는 짓들을 보면 그런넘들은 제발 수장되버리지
남아있어가지고 그 XX들을 하는지 원~
저런눔덜 싹 쓸고 갔어야 하는데........
그눔 목심두 질기네요
도대체가 보태줘도 아가뤼질하고..............
모 저런눔이 다있나 싶네요
아마 되로주고 말로 받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론 된장 소리가 절로 나오니 깝깝합니다..
마냥 독도가 지들땅이라고 주장하겠습니까...
돈과 바꾼 더러운 뒷거래..
허구한 날 일본탓만 할게 아닙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일제의 잔재를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일제밑에서 호의호식한 인간들 밑에서 납세를 하고 있으니 한심한 대한민국입니다.
막가파식 애국심은 버려야 합니다.
일본은 우수한 민족입니다.
지진여파로 일제 수입이 어려워 지자
일본제품 사재기하는 우리를 욕해야 합니다.
말로만 독도는 우리땅. 쪽바리
행동으로는 일제 없이는 못살아 !
연예인들 !
태안반도 기름 유출. 독도를 김장훈씨 혼자 지킬 때 .......
그런 인간이 인기를 노리고 몇 억씩 드십시요.
독도 지땅이라고 우기는
교과서 편찬하는데 써라고 보태주니...ㅉㅉ
가르쳐야할 국사는 뒷전이니...ㅉㅉ
쪽바리 욕하기전에
우리부터 되돌아봐야겠슴다....
굽신거릴줄이나 알지...
좋은방법은요 대형 비닐하우스로 열도전체를 아주덮어 버리면 깨끗하게 해결될거라 생각돼는대요
너무 미련한 짓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