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풍경 .,ㅋ
목록 이전 다음 아재 공감 99.99%~ 2탄 불타는감자아이디로 검색19-10-17Hit : 9316 본문+댓글추천 : 0댓글 25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아재-공감-9999-2탄 URL 복사 점심시간 풍경~~ >.,<ㅋ 추천 0 쩐댚아이디로 검색 19-10-17 14:10 보온도시락이 최고인데... 추천 0 신고 보온도시락이 최고인데... 대책없는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7 14:16 도시락 열면 밥 밑에 계란후라이! 전댚님 같은 브루조아 분들은 그맛을 알까? 계란후라이 혼자만 먹는겁니다!-,.-;)! 추천 0 신고 도시락 열면 밥 밑에 계란후라이! 전댚님 같은 브루조아 분들은 그맛을 알까? 계란후라이 혼자만 먹는겁니다!-,.-;)! Deer63114아이디로 검색 19-10-17 14:21 반찬 좋네유. 우리땐 병에 김치 넣고 다니다가 국물새서 가바에 김치 냄새 배고 책이 누래가지고 다녔는디... 그 생각 나네요. 추천 0 신고 반찬 좋네유. 우리땐 병에 김치 넣고 다니다가 국물새서 가바에 김치 냄새 배고 책이 누래가지고 다녔는디... 그 생각 나네요. 대책없는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7 14:28 저도 할머니께서 맨날 김치만 사주셨죠^^ 간혹 숨겨놓은 계란후라이가 있는 날에는 2교시 끝나고 먹어 치워 버렸죠.... 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학창시절^^ 추천 0 신고 저도 할머니께서 맨날 김치만 사주셨죠^^ 간혹 숨겨놓은 계란후라이가 있는 날에는 2교시 끝나고 먹어 치워 버렸죠.... 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학창시절^^ 한방꽝조사아이디로 검색 19-10-17 14:59 분홍소시지, 장조림, 등등~ 개봉순간 초토화~~~ㅋㅋ 추천 0 신고 분홍소시지, 장조림, 등등~ 개봉순간 초토화~~~ㅋㅋ 초율아이디로 검색 19-10-17 15:38 저는 젓가락만 챙겨갔어요.. 1반부터 9반까지 노란도시락 뚜껑으로 두판은 훑어줘야.. 추천 0 신고 저는 젓가락만 챙겨갔어요.. 1반부터 9반까지 노란도시락 뚜껑으로 두판은 훑어줘야.. 대물도사™아이디로 검색 19-10-17 15:50 난로가 없어 또한번 공감이 안됩니다-.- 추천 0 신고 난로가 없어 또한번 공감이 안됩니다-.- 붕어웬수아이디로 검색 19-10-17 15:52 궁(국)민학교 점심시간 옥수수죽, 옥수수빵 배식받아먹은 세대는 보기만 해도 침이 지~ㄹ 지~ㄹ ㅠ.ㅠ 추천 0 신고 궁(국)민학교 점심시간 옥수수죽, 옥수수빵 배식받아먹은 세대는 보기만 해도 침이 지~ㄹ 지~ㄹ ㅠ.ㅠ 검단꽁지아이디로 검색 19-10-17 16:15 쓴상님이 수저 들고 다니면서 보리쌀 썩여있나 확인하셨는데 추천 0 신고 쓴상님이 수저 들고 다니면서 보리쌀 썩여있나 확인하셨는데 두바늘채비아이디로 검색 19-10-17 16:20 중딩때, 견고기를 싸온 반친구가 생각납니다, 추천 0 신고 중딩때, 견고기를 싸온 반친구가 생각납니다, B접점아이디로 검색 19-10-17 16:40 아...짠지국물에 얼룩이진 교과서여.....! 동네 특성상 봄에는 인삼종포 솎아낸 어린삼. 가을에는 당시 개도 안먹는 능이버섯. 한 반에 꽤 여러명 싸왔던 생각이.... 추천 0 신고 아...짠지국물에 얼룩이진 교과서여.....! 동네 특성상 봄에는 인삼종포 솎아낸 어린삼. 가을에는 당시 개도 안먹는 능이버섯. 한 반에 꽤 여러명 싸왔던 생각이.... 대책없는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7 16:55 B점점님 능이요?-,.-;)? 하긴 송이는 알아도 능이는 모르던 촌에 얼신들 께서도 능이를 몰라 발로 차도 다녔다 하시데요^^; 추천 0 신고 B점점님 능이요?-,.-;)? 하긴 송이는 알아도 능이는 모르던 촌에 얼신들 께서도 능이를 몰라 발로 차도 다녔다 하시데요^^; B접점아이디로 검색 19-10-17 17:16 ㅋ..저희동네는 송이는 따 놓으면 며칠에 한번씩 수매하는 사람이 와서 팔면 짭짤했지만 능이는 흔해 빠져서 싸리나 느타리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지요. 추천 0 신고 ㅋ..저희동네는 송이는 따 놓으면 며칠에 한번씩 수매하는 사람이 와서 팔면 짭짤했지만 능이는 흔해 빠져서 싸리나 느타리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지요. 대책없는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7 17:56 네 B접점님 저희 촌이나 비슷하네요^^ 지금은 먹으려고 해도 없어서리... 저희동네는 능이가 더 귀합니다-,.-;)! 추천 0 신고 네 B접점님 저희 촌이나 비슷하네요^^ 지금은 먹으려고 해도 없어서리... 저희동네는 능이가 더 귀합니다-,.-;)! 초보조사입니다아이디로 검색 19-10-17 20:03 뭔소리인지 모르겟네요 급식세대라 추천 0 신고 뭔소리인지 모르겟네요 급식세대라 붕어검사실아이디로 검색 19-10-17 20:12 이 세대 사람들은 이때 배려란걸 배웠습니다 요즘것들은 지밥만 잘챙기면 됐어서 지뿐이 모릅니다 정이란게 없습니다 정을 가장한 머릿속 계산이 많습니다 내 조카부터 그러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추천 0 신고 이 세대 사람들은 이때 배려란걸 배웠습니다 요즘것들은 지밥만 잘챙기면 됐어서 지뿐이 모릅니다 정이란게 없습니다 정을 가장한 머릿속 계산이 많습니다 내 조카부터 그러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longevity아이디로 검색 19-10-18 00:43 추억의 양은도시락 추천 0 신고 추억의 양은도시락 인형의꿈아이디로 검색 19-10-18 04:13 참 옛날이란. 저도 도시락 세대 ㅎㅎ 추천 0 신고 참 옛날이란. 저도 도시락 세대 ㅎㅎ 산수부린아이디로 검색 19-10-18 06:07 도시락... 1.그때 그시절... 2.맛이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도시락... 1.그때 그시절... 2.맛이 있습니다. ♡제리♡아이디로 검색 19-10-18 07:28 햐~ 참으로 정겹습니다^^ 추천 0 신고 햐~ 참으로 정겹습니다^^ 송애아이디로 검색 19-10-18 08:35 우유죽 강냉이 죽 학교에서 타 먹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추천 0 신고 우유죽 강냉이 죽 학교에서 타 먹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정선수아이디로 검색 19-10-18 09:09 겨울에 난로 위에 도시락 올려 놓던 기억이 나네요 청송에서 대구로 전학와서 보온 도시락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 추천 0 신고 겨울에 난로 위에 도시락 올려 놓던 기억이 나네요 청송에서 대구로 전학와서 보온 도시락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 붕붕바라기아이디로 검색 19-10-18 09:23 도시락 반찬이 좋네요. 추천 0 신고 도시락 반찬이 좋네요. 키큰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8 10:46 아~가방 안 김치국물 짤은내~~~ 추천 0 신고 아~가방 안 김치국물 짤은내~~~ 일칠일아이디로 검색 19-10-18 15:34 부자가 많네요.. 특히 반찬통에 호일 사용한 학생(현재는 할매?)집은 ... 추천 0 신고 부자가 많네요.. 특히 반찬통에 호일 사용한 학생(현재는 할매?)집은 ...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Deer63114아이디로 검색 19-10-17 14:21 반찬 좋네유. 우리땐 병에 김치 넣고 다니다가 국물새서 가바에 김치 냄새 배고 책이 누래가지고 다녔는디... 그 생각 나네요.
대책없는붕어아이디로 검색 19-10-17 14:28 저도 할머니께서 맨날 김치만 사주셨죠^^ 간혹 숨겨놓은 계란후라이가 있는 날에는 2교시 끝나고 먹어 치워 버렸죠.... 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학창시절^^
B접점아이디로 검색 19-10-17 16:40 아...짠지국물에 얼룩이진 교과서여.....! 동네 특성상 봄에는 인삼종포 솎아낸 어린삼. 가을에는 당시 개도 안먹는 능이버섯. 한 반에 꽤 여러명 싸왔던 생각이....
B접점아이디로 검색 19-10-17 17:16 ㅋ..저희동네는 송이는 따 놓으면 며칠에 한번씩 수매하는 사람이 와서 팔면 짭짤했지만 능이는 흔해 빠져서 싸리나 느타리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지요.
붕어검사실아이디로 검색 19-10-17 20:12 이 세대 사람들은 이때 배려란걸 배웠습니다 요즘것들은 지밥만 잘챙기면 됐어서 지뿐이 모릅니다 정이란게 없습니다 정을 가장한 머릿속 계산이 많습니다 내 조카부터 그러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전댚님 같은 브루조아 분들은 그맛을 알까?
계란후라이 혼자만 먹는겁니다!-,.-;)!
우리땐 병에 김치 넣고 다니다가 국물새서 가바에 김치 냄새 배고 책이 누래가지고 다녔는디...
그 생각 나네요.
간혹 숨겨놓은 계란후라이가 있는 날에는 2교시 끝나고 먹어 치워 버렸죠....
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학창시절^^
개봉순간 초토화~~~ㅋㅋ
1반부터 9반까지
노란도시락 뚜껑으로 두판은
훑어줘야..
옥수수죽, 옥수수빵 배식받아먹은 세대는
보기만 해도 침이 지~ㄹ 지~ㄹ ㅠ.ㅠ
동네 특성상 봄에는 인삼종포 솎아낸 어린삼.
가을에는 당시 개도 안먹는 능이버섯.
한 반에 꽤 여러명 싸왔던 생각이....
하긴 송이는 알아도 능이는 모르던 촌에 얼신들 께서도 능이를 몰라 발로 차도 다녔다 하시데요^^;
수매하는 사람이 와서 팔면 짭짤했지만
능이는 흔해 빠져서 싸리나 느타리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지요.
지금은 먹으려고 해도 없어서리...
저희동네는 능이가 더 귀합니다-,.-;)!
요즘것들은 지밥만 잘챙기면 됐어서 지뿐이 모릅니다
정이란게 없습니다
정을 가장한 머릿속 계산이 많습니다
내 조카부터 그러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저도 도시락 세대 ㅎㅎ
1.그때 그시절...
2.맛이 있습니다.
청송에서 대구로 전학와서 보온 도시락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
특히 반찬통에 호일 사용한 학생(현재는 할매?)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