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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낚시갔다가 기절하고 술 빠라삐리뽀해서 기절하고 날씨가더워서 기절하겠네요!ㅜ 근데,더웃긴건 넘더워서 일어났는데 악덕같은 마나님은 에어컨도 안틀어주고ㅠ 낚시가서 대도 못널고왔는데 집에와서는 구박만 받고... 에 효ㅡ낚시를 접던지해야지,나 원 ㅡ#
아정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금도 눈치보면서 꿋꿋하게 이글을 적고있습니다!ㅎ ※근데,딸까지 구박하네요.이놈의 인생...

가출하셔서 근처 은행CD기로
피하셔요 거기는 시원 합니다
집에서 찾을때까지 들어가지 마십시요
ㅎㅎ 마트를 가세요~~~!!

배고프믄 밥사먹고 쇼파에 눕어서 한숨자믄

끝장납니다~~~!!

암튼 마트강추요~~~
박사선배님,끝까지 안찿는 분위기인데요.ㅜㅜ

동낚님,또 나가면 영원히 못들어올것같은데요.책임 질랍니까요?ㅎ
우덜처럼 깜씨가 현금 빼는 곳에 잇음 의심 받으니 은행자동창구도 더운곳...ㅜ

오늘밤 젓먹던 힘 다써 세워도 한판 지대로 하시고 인생역전 성공 하심이...
에혀 덥긴 덥네요..ㅡㅡ""
소리소문없이댕기시고 미워할꺼에요
아이고....추버라
아침부터 여태 잤더만
마누라가 안 일어난다꼬
이불도 안주고 에어컨 씨게 틀어서
추버서 죽겠씀다
세상 참 더러워서.......
추운거만큼 비참한게 없네요
울고싶다......ㅡ.ㅡ
번개님!
건너편 누군지
잘보이소
밤새 쪼랐다는데
믿어야 할지....


밤새 쪼앗다는데 안 믿기면....
잠만자는 악동님인갑다...그죠..ㅋㅋ
저는 가족과함께 올해 들어 처음으로 외식이 아닌, 정식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치산계곡에 들렸다가 빙계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하다가

더위를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온갖 짐들을 구겨서 차에 싣고 에어컨켜고 집으로 왔습니다 ㅠ.ㅠ

타프도, 파라솔도, 찌는더위를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집에와서 에어컨 키고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지만 남들은 왜 그무더운 자갈밭에서 그러고있는지 의문입니다.



계곡이라는곳!!

한낮의 땡볕을 결코 이겨낼수 없는곳이라는 생각을 가슴깊히 새기고 왔습니다 ㅠ.ㅠ


참고로 ~ 땡볕아래에서 약간의 여유를 원한다면 "캐노피(본부석접이식천막)"가 최고인듯 합니다.
붕어도 없는 못에 낚시를 하고오신 두분 !!

진정한 꾼이십니다.

파란 낚시대 널어놓고 자동빵을 기다리며 10시 30분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 한번도 안깨고 코골고 주무시는 저분은 분명

대화명에 하트가 들어가시는 분일겁니다. ㅋㅋㅋ
남들이 진짜인줄 알겠소....
중간에 두번이나 전화해서
깨워놓고는.........
할 속앗군요..ㅎㅎ

뭐 낚시는 먹고자고 입낚이 전공이란 말씀은 늘 빳빳한분께 이미 익히 들엇지만...
코골이 까정..딱 전데ㅡㅡ""
아침에 철수할때 푹푹 찌던데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줌 쫌 땡기주이소 눈이나빠 안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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