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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4짜 못잡아보신분?

시골에서 낚시를 초딩1때부터 다녓건만.. 그때 대나무잘라서 100원주면 원줄포함2봉채비  팔던거 사서달아서 낚시햇엇죠 ㅎㅎ

자 그럼..몇년햇지 42살이니까 34년

중간에 한4~5년 쉬엇으니까 대충30년

아니 30년동안 어항에서 키웟어드6짜는됫것네 

아직까지 4짜를 못밧습니다ㅋㅋㅋ

저처럼 못잡아보신분 손~

유료터 빼곱니다!!!


잡아 보신 분이 빠를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ㅋㅋㅋ역시 나만 그런게아니엿어
초딩1때부터
선친따라 장어낚시부터 시작했지요
아직 4짜는 못만나고 38.5가
최고~ㅋㅋ
저랑같네요 저도 38.5가 최곱니다ㅠㅠ
40년 했는디 부어는 38cm 이최고 기록 입니다.
가물치는 대낚으로 98cm 구요,(우연히 어더 걸린놈)
험!

자동빵사짜조사 등장 합니더
나도 시골 영산강과 나주저수지에서 아버님이 만들어주신 일본대나무(두께가 가늘고 기장이 길죠)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나랑사짜는 인연이 없는지 39. 에서 올려주질 뭇하네요
물론 옛날엔 전부 토종터라 월 구경하기도 어려웠는데^^ 헌데 그때는 손맛이고 찌맛이고 그딴거 필요없고 잔챙이도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마디 더한다면 나주 연화제가 오늘날 홧할지는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30여년만에 작년에 월척 처음한 저도 있네요..

올해 기록갱신 했지요..

34..

자동빵으로..ㅋㅋ
산속 조그마한 소류지 찾아서 찌 보다가 오는게 다였는데 작년에 한 수, 올 초에도 한 수 했네요.
밥만 주다 가니 불쌍해 보였나 봐요ㅡㅡ;
전 고흥에서 어린시절 보냇어요 그대나무 맞아요 얇고 긴거
그거로 연 살대도 깍아서 만들곤 햇엇죠 줄은 그 두꺼운 나일론줄인가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연이 그 두꺼운줄에 어찌 날앗는지 이해불가...
그 100원짜리 채비에 찌도잇엇는데 비교하자면 지금 나오는 과자 빼빼로랑 크기며 굵기가 비슷햇던거같아요
그런 무식한 찌로도 붕어 잘 잡앗는데...
지금은 비싼 장비써가며 이런저런거 해바도 꽝이 많타요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4짜 볼수잇으려나~~
4짜라@@

월척님들은 잘도

낚어시는데

저는 우째서 ~~~~~

.

.

슬며시 손@@
4짜 그 까이 꺼 뭐
대문만 열고 밖에 막 나가면 시장에서 항 개에 마넌이면 까이 꺼 뭐 대충 막 사서 막 그냥 사진 찍고 막.. ㅡ.,ㅡ
저보다 한살많으시고 같은 추억을 갖고계시네요 ㅎㅎ
우리동네에는 대나무도 귀해서 동네끝집 뒤안에 있는 대나무밭에 몰래 낫들고가서 잘라서 낚시대로 사용했습니다

100원짜리 조립낚시 사서 낚시하다가 밑걸림에 봉돌이라도 터지면 채비할줄도모르고 지금처럼 소품사기도 힘들고 또 몇개월동안 낚시못하고 ㅜㅜ

각설하고요..

붕어 4짜..그거 노지에는 없을껄요?
요기 사진올리시는분들 전부 칠성시장에서 사다가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붕어는 39.8까지만 커요..

40넘는건 잡종입니다 !!

ㅡㅡ^
하~~
이건 손을 들어야 하나?
부끄럽게시리~~~~~~~~~~~~~ㅡ.,ㅡ

아직 43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그놈 올렸으면 사짜 후반은 따논당상인디...ㅡ.,ㅡ
얼척 기술고문으로서 죄송합니더.

작년에 4짜 한 스무 마리 했습니다. ㅡ,.ㅡ"

낚시 잘하는 것도 죄가 되는 이노므 더러븐 세상 !
4짜~~~풉
꼬기 밥만주는 꽝조사임돠.
올 가실에는 기록갱신 해야하는데

~~~~~"오짜루다가 ㅎㅎ
4짜도 사짜 나름이겠죠...ㅎㅎㅎ 저는 황구지천에서 외대 일침으로 한마리 잡았는데....제 스스로가 인정 안하고 있습니다.

낚금지역에서 외대 일침은....왠지 쪽팔려서....

그러고 보면...4짜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제 스스로 4짜 잡으면 낚시 접는다고 외치고 다니는 1인입니다.
붕어는 38센치까지만 크는거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보아도 4짜하면 반칙일것 같아

저두 손들어 외쳐봅니다

38 따라지 라고~!!
나이도 비슷하시고 경험도 비슷하시고...^^;
저도 아직까지 못잡아봤습니다. ㅋ
37이 제 기록입니다.

4짜를 잡으신 피러고문님과 다른 고수님들께 건방진? 소리로 들릴수 있겠지만.....
토종터보단 한방터가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초봄, 늦가을 한방터에서 긴대위주로 장박을 하시면 잡지 않을까요??? ^^;;;;

'그렇게 해서 당신이 잡지 그랬수??' 라고 반문하시면.....
주말꾼으로 붕어크기보단 5치라도 얼굴자체를 보는게 목적이라서요....라고 변명을 하고 싶어요...ㅜㅠ
저도 잡고 싶어요...4짜...ㅠㅠ
4짜 일찌감치 하고
요즘은 맘편하게 힐링하며
붕순이 밥주러 다닙니다~ 하하
손!!!
고등학교 졸업이후...
아직 자동빵포함 직접 걸어본적은 없네유~
4짜도 못함시롱 다들 제게 덤비셨던겁니꽈?
저는 짜조사입니다!
거.... 매년 사짜정도야 열댓수정도 하는거 아녀유?
지는 낙동강하구가 주서식지입니다만 ㅋㅋ
올라온다님,
저하고 비슷한 추억이 있으십니다. ㅎㅎ
저도 고향이 바닷가라인지라 비슷한 경험입니다.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시골 바닷가에서 대나무 잘라서 불에 구워서 낚시 만들고, 주낚채비 두꺼운 나일론 줄 잘라서 원줄 사용하고, 그물에 붙어있는 납 잘라서 돌로 두드려서 조개 모양으로 만들어서 칼로 절반 갈라 원줄에 물리고, 바늘 묶어서 갯바위 또는 선창(부둣가)에서 낚시하고 했습니다.

친구들과 그렇게 두시간하면 노래미 정도는 20여수정도 잡아서 집에 자랑스럽개 들고 가곤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바다 낚시와 민물 낚시를 병행하였죠. 그때는 중증 환자였습니다~~~ㅋㅋ
추자도, 만재도, 태도, 제주도 참 많이도 다녔네요.

결혼하고 애들 때문에 바다 낚시는 포기하다시피 하고선 만물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그때부터 지금까지라면 낚시 40년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운 징그럽게 오래했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4짜요? 올해 7마리 한거 같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본다면 저수지 보다는 보가 있는 강계, 겅계보다는 간척호가 확실히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간척호도 규모가 클수록 확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5~6년 전부터는 가까운 평택호, 남양호, 삽교호 만 다니게 되더군요.

각설하고!!
4짜 잡는것은 실력 보다는 낚시터에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느냐와 포인트의 중요성, 그리고 낚시꾼의 노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복이 따르는 사람도 있구요.
낚시 같이 다니는 동생이 있습니다. 일명 양어장만 다니다가 노지 다닌지는 이제 3년 됐습니다. 제가 환자 만들었습니다.ㅋㅋㅋ

이동생은 올해 4짜 3마리 했습니다.
근데...3마리 전부 자동빵 입니다!! ㅎㅎ
이런 용왕님 아들은 못 당해요~~~ㅋㅋ
ㅁㅂㅇㅊ님

강붕어 ㄴㅇㅈ 입니다...ㅡㅡ^
그래도 못하신분 많으니 힘내야지ㅋㅋㅋ
음..........강붕어는 베스터 보다 쉬운거 같아서 노인정유!!!!
제가 아니라 조우분들이 강붕어4짜는 인정 안해주더군요ㅜㅜ
열아홉에 처음 민물낚시란걸 접했고..
군제대하고서 재미를 붙였죠.
51이니까..대충 25년간,
31.5가..기록입니다.
남양호 수로..

주로 유료터를 가니
기록하고는 멀어놔서..
언제..4짜 잡아보나...ㅡㆍㅡ
제 닉네임이 보시다시피 내일은 사짜입니다.
절대로 사짜 못 잡는기 아니고예 ^^
닉네임 계속 쓸라고 사짜 잡기를 내일로 미루고 있습니다.
진짜라예!!! 믿어주이소!!!! 예~
그래도 사짜 잡아 사진 막 올리는 분만 보면 조용히 아픈 배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
언제쯤이면 제 닉네임을 어제는 사짜로 바꿀 수 있을까예?
저는 고남지에서 쫌전에도 4짜 했습니다

맘만 먹으면 두어시간만에 한마리씩 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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