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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빠가 무섭다는 프로농구 선수

아직 무서울만 하네요ㅎㅎ

 

 

아직도 아빠가 무섭다는 프로농구 선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전에 아버지가 제일 무서웠는데,이제는 그립기만 합니다.
동양역사에서 흔히 나오는 장수가 8척장신이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가난했지만 올곧았고
내게는 늘 태산 같은 존재였습니다.

무서워도 좋으니 지금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섭다는건
아직도 아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있다는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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