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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

일찍 찾아온 봄기운이 갑자기 주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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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직 물가에는 살얼음이 잡히고 수온은 쉬이 오르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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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태양이 오르지만 차가운 빛만 쏟아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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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긴 못둑 저편에서 부터 봄은 오겠지요

<P style="TEXT-ALIGN: center">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 오늘도 생강나무 꽃망울과 개암나무 늘어진 숫꽃만 감상합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아직은 겨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물색이 돌아오길 기대하지만 아직 때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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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른듯한 저 줄기에 새싹이 돋을때 비로소

<P style="TEXT-ALIGN: center">꾼은 즐거워 할겁니다<P style="TEXT-ALIGN: center">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바람도 잦아들고요 <P style="TEXT-ALIGN: center">낚시하기 딱 좋은 날인데~~~~~~~~~``<P style="TEXT-ALIGN: center">열심히 일해야죠. 주말을 대비해서 <P style="TEXT-ALIGN: center">

주말에 조우회 시조회 두군데 방문 예정입니다. ㅎ
언제 추웠냐하며

이쁜꽃망울이 활짝 필겁니다

이번추위가 마지막추위가 아닐까하네여

봄이 오늘 멋진사진 기다려보겠습니다

뭉춤님도....올봄에 큰거 한수 하십시요

이왕이면. .수염없는걸로...^^~
흙뱈처리 안했음 사진 별롤껀데요,,ㅋㅋ
너벰버레인님 해마다 큰거 한수씩 합니더 ㅎㅎ 꽃이 피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달랑무님요 처음부터 흑백으로 놓고 찍었시유~~~~~~~~~어차피 별로 이지만
지난 일요일엔
서산으로 냉이와 쑥을 포획하려 갔었습니다.

봄은 이미
꾼들의 마음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좋은 봄 날 되십시오.
소풍님 저의 봄기준은 생강나무꽃이 필때 부터 입니다. ㅎ 꽃망울이 곧 터지겠더라구요
시조회 잘하시구 올한해도 즐거운 한해 되세요
주우우님이 계서 즐거울 겁니다. ㅎ
언제쯤이면 저 창평지는 저에게 맘을열꼬?ㅜㅜ

그래도 망부석처럼 기다려보렵니다.ㅋㅋ


이제 곧 봄처녀가 오신다네요^^
림자님요 시조회때 허락한다네요
경남쪽 양지바른곳 산수유꽃잎이 노랗게 움트고 있습니다.

성급한 맘에 찬바람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쪽도 산수유 꽃망울 부풀어 오르더군요. 시련 뒤에 더욱 노오란 꽃을 피우겟죠
추버도 드리대렵니다~^^

오늘부터 날이풀린다니 기대만땅입니다~^^
뽀붕님 일하는거 다 압니데이, 열심히 일하이소
주말에 낚시가고 싶지만... 이번주말은 토,일 둘다 결혼식 잡혀서ㅜㅜ

너무 아쉽습니다~ 담주를 기대하며.....

좋은 하루되세요~
상모동꽝조사님 구미 계시죠. 봄에 결혼하는 사람 제일 미운 일인 입니더.

식권으로 빵 바꾸어서 후딱 저수지로 ㅋㅋ
봄(숫)처녀 한 명 소개시켜주세효 눼???
박사님이 우째 소개를 와케요 아마츄어 같이~~~~~~~~~~~~~~ㅎㅎ
꽃망울처럼 물 오른 여자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사진의 운치가 곧 봄이 올라나 봅니다..
붕춤님...

긴 못뚝 저편의 사정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예

거기 아직 봄소식 엄습니더...ㅠㅠ
3초얼쉬 급하시긴, 8월에 핍니다. 켁

무학님 진정 물오른 여자를 원하십니까 ?
새벽정신님요 때가 오고 있다니깐요. 운동 많이 하신걸로 대신하이소
봄총각은 여기 있습니다만.....
봄처녀가 안보여요~~~!!
꾼들에게
제일 이쁘구 설레이는 꽃은

떵어리들의 움직임을 알리며
피는 진달래꽃이 아닌가 합니다

?
이거이 몬 소린지두 모르시구,

눈만 멀뚱멀뚱 거리구 계시는
자뻑조사님들이
몇몇분 눈에 띄지만은 말입니다 ^^;
봄총각! 인정합죠. 나풀나풀 연분홍 치마휘날리며 올낍니더
나에겐 이뤈 사진도 염장이요

창양은 누버자로 오는 꾼에겐

옷고름을 풀지를 안습니다요

좋은날이 살곰살곰 다가오는데.....

나는 엄동설이요 ㅠㅠ
두달님요 요위에 저수지는 아카시아 필때가 제철이라는데 아직 한번도 제철엔 못만났습니더
빼장군님 누버자면서 4짜를 두수나 건져가는 꾼도 있었습니다. 우짜까요
붕춤님~붕잡입니다~!^^
올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고요~시간이 허락한다면 자동빵 신공 꼭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ㅡ언제 여유되면 커피한잔 꼭 하고싶네요~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아직은 많이 추운거 같습니다^^

정말 화보같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 ㅎ
88복용하고 들이댑니다. 이놈의 가시나 확마~~~~ 홀라당 비낄께요^^
흑백의 풍경이 어서
총천연색으로 컬러풀 해지기를 기다립니다~
창숙이 4년을 들대도 손목 한번 몬자바 봐씸미더...
누구는 마껄리 묵꼬 자는데도 지가 ***더구만도~
켁!
총각네님 다음주부턴 봄노래 나올것 같습니다.

물가에선나무님 꽃이 피길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곧 화려하게 찾아 뵙겠습니다.

미감독님 막걸리 끈으시면 아예 구경 못합니더. 빨리 한사발 하입시더
대구심조사님 그 혈기땜시 붕순이가 외면 하는겁니다.
사진속으로 빠져들뻔했습니다

맘에는 이미 봄이 들어와 밖으로 나가자 하는데..

진달래꽃 닮은 여자사람은 없는건가요..
창양아

오빠 니 보러간다

단디 씻어라
낚시 못가는 제게 봄은 무슨의미 일까요? 올해도 봄을 그냥 보내면 안되는데 말이죠ㅠㅠ
봉춤님은 낚시면 낚시 사진이면 사진 못하시는게 없으시군요 ~~^_^
첫 사진 거 어딘교

구멍 뚫어 얼낚함 하이솟!
못다 잡은 빙어가 팍 팍 나올것 같은디...^^
요원한 봄의 꿈이 나래를 펴기 시작 합니다.
건승 하십시요~!
푸른새벽님 진달래꽃이 이뻐보이나 자세히 쳐다보면 종이같아요 별롭니더

진주붕맨님요 씯다가 지쳤답니다.

이동금지님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 후딱 조지놓고 낚수 가입시더

라모님 과찬이십니다 ㅎㅎ 언제 함 뵈야죠

계절바람선배님 요번 시조회때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ㅎ

리택시님 기대만땅 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X뺑이 쳐도 세월은 갑디다
좀있으면 붕어와 춤을추는 호시절이 오겠지요
쪼끔만 지달려 보입시더 ^-^
저멀리 창평지 오짜 나올 자리가 보입니다 ㅎㅎ
폰자님 호시절오면 같이 춤 춥시다. 지화자 얼쑤

복이님 미리 선점하세요 오짜를
요근래 전방을 돌아 다니다 보니


한발만 내 디디면 아랫동네엔 봄냄새가 풍겨 옵니다



잘 지내시죠?
그림은 기똥이 메아리치는데.....

콜록!!!콜록!!!!

왜 기침이 나려할까예^o^
저는

나중에

진짜 부탁 드리고 싶은게 있고요.

언제쯤 블루길 낚으러 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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