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돌이 병실에 왔씸더.
오자마자 병실인터폰이 울림미더.
때르르르~~~~ㅇ~~~~
"네!!!~~~~~~"
"환자분 2층산부인과로 가세요"
"눼!!!!!??????"
"2층산부인과라고요"
"아니....그게.....-.-;;;;.....네????"
"안들리세요????"
"쪄~~~~~~돌이는 중1 꼬추인데예.....#.~""""
"아~~~~~병실호수를.......죄송함돠....딸까닥!!!!!"
잠들어있는 돌이 배를 유심히 봄미더.
많이 나왔씀미더.
아~~~~진짜!!!~~~
누...누......누구여!!!??? -.*
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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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땜시 맘고생이 ㅋ ㅋ ㅋ
자제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자제분 언능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려요`~ 흔들리다 보면 멈출날도 있는거유! 버텨봐유~!
아버지노림수가 뵈는데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림미더^^
Ponza선배님!!!
여자사람많아 내신까지 낸 달구짐미더...ㅎ
빠른쾌유바랍니다
그새 산부인과랑 관계를 만들다니 아버님을 그대로 따라하는 건가요???
ㅋㅋㅋ
넘 상심 마세요~~♡♡
잿밥에 힘 쓰시는 달××2×0
ᆞ
ᆞ
ᆞ
ㅌㅕ
배고파요
수언 닭발 사줘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도 잘놀고
1주일정도면 완치될것 같습니다^^
시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