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시끄럽게 떠들고 놀면서 술 마실거라면 노래방이나 술집으로 가야지 낚시터는 왜 오는지. 조우회에서 정출하면 시끄럽고 분답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꾼이 있을 때는 자제해야죠. 정말 짜증나죠 저런 경우 당하면요. 과거에 군위에서 저런 경우 당해 하도 열받아 전 접고 기다렀다가 난봉꾼들이 낚시 시작했을 때 숨어서 수면으로 돌맹이를 간헐적으로 던졌죠 그리고 태연하게 나타나서 낚시 잘되냐고 물으니 돌맹이 던진 놈 걸리면 작살낸다나 뭐한다나...철수하면서 악셀 한껏 밟아 공회전 소음으로 저수지 전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선 유유히 철수했던 오래전 혈기 왕성했던 시절의 기억이 나네요
개망신을 줘야죠.
안제부터 낚시가 이렇게 비매너 레져가 됐는지...
그냥 현수막이나 동호회 이름 조심이 알아서 여기다 올려 주세요~~~
아래 장난은 실제로 하시면 안됩니다^^;;
장난1: 자동차 마후라(배기구) 를 고구마나 감자로 막아 버린다 털털 거리면서 시동 꺼짐 ㅋㅋㅋ
장난2:마후라에 호수를 꼽고 (조사님 창문 열고 주무셔야죠) 호수를 창문에 넣어준다
장난3:자동차 크락션(빵빵이) 를 눌러놓고(박스테이프 고정) 아침까지 나둔다
정중이 그들에게 다가가....혹시 어디 동호회 이세요~? 라고 물어 보시고 오세요~~
문살짝 대고 꽉 밀면 닫기는데 다들 낚시자리에서 다들 왜 그러시는지 알길이없네요ㅜ 운전면허처럼 기본 가르켜서 필드로 내보내야할듯
저는 아입니더~~
ㅋㅋㅋ
개망신을 줘야죠. 2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그런 화상들이 어디 물가에서만 그러하겠습니까
그들의 부모가 밥상머리 교육을 잘 못시킨 결과물입니다
일본 이야기가 나오면
눈에 힘이 들어가는 두달이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수치로 아는 메이와꾸 정신은 본 받아야 합니다
떼로 다니는 것들은 ㅉ ㅉ ..
낚시터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쓰레기 있거나, 고기판 걸려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가지요.
똥꾼들...정말 싫다 ㅠㅠ
요즘은 내성이생기나봅니다. 똥개는짖어라 진돗개는잔다.
요새는 영역만침범안하면 기냥놔둡니다. 지쳐쓰러질때까지 ㅋㅋ
고생하셔요. 그리고 혼자서 올리지마시고
저를 포함 여기 댓글다신 몇몇분께만 쪽지주세요.
같이 확 올려 버리게요.
저랑 직선거리 100미터
세붕이서 오셔서 저녁먹으라고 소릴지르더니
밥먹고
술먹고 자기살아온예기를 내가 다 알게되고
결국엔 군대다녀온예기...
나이가 나보다 열살은 더 먹어보이는 목소리...
알만한 나이인데 그내들은 배려와 매너라는걸 아예생각도 않고 사는
사람들인것으로 보이더군요
하다하다 나중엔 뱀잡아먹는예길하는데
뱀 창자를 먹는놈을 봤다는데
아 18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담날 아침에 일찍 철수를 하면서보니
또 모여서 뭘 처 드실려는지 머이기 시작하더군요
추*지 으측두번째 작은홈통에 계시던분들은 그러하였습니다
혼자서는 저얼대 못그러면서 모이면 그래요
나도 두번다시 동호회 낚시회 안갑니다,
진짜 싫습니다.
차라리 못입구에 정출한다고 전세 광고하시는게 서로편할수도있지요...
전에 안계 산정지에서 와르바시 60개꼿아놓는 조우회도 봤읍니다..
이튿날 다시들러보니 15명 정도 있던데...
빈 와르바시 머냐고 하니까 옆에 누가 안을까바 그래놨답니다..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지요....
발길을 돌리는게 상수일까요? 식겁시키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