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숫갈 드시지요 ???? 특히 과자 물말아 잡숫고 나오신, 맷집 소박사님도요. (곗돈 나와 유람하실 때, 저 잊으시면 안됩니다. ㅋㅋ)
우찌 저처럼 ..몸에는 근육과 삐만 있네요.
참 고생 많으셨을 선조님들입니다.
감솨합니다~~
밥그릇이 저정도는되야 한끼지요
큰 비리를 저질러 제주도로 유배(좌천)때
제비의 밥상 모습 입니다.
객지밥 입맛없어도 마이 드세유ᆢㅡㅡ^^
---------------------------------------------------------------
참고로 저 밥이 반정도 먹은 상태의 것. 원래는 두배.
과거 조선시대 사람들은 한 끼 식사량이 엄청났다고 한다.
생각을 해보면 식사를 지칭하는 아침, 점심, 저녁 이 중에 유독 점심만 한자어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아침과 저녁 두 끼만 먹는 게 평상시의 식습관이었기 때문이다.
옛 기록에 따르면 고려 초 이후로부터 보통사람들은 하루 두 끼,
귀족 등의 부유층은 하루 세 끼를 먹는다고 했고, 이 식습관은 조선 말까지 계속되어왔다.
그러나 말이 하루 두끼지 선조들은 그 사이에 소량의 음식을 자주 먹었다고 한다.
물론 어디를 가거나 농사를 지을 때는 엄청난 참을 먹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농부 세넷이서 점심에 잠시 쉴 때
간식거리로 복숭아 20~25개를 껍질째 우적우적 먹곤 했다고 한다.
[출처] 조선시대 식사량 |작성자 창운
저조상님 머리 크기를 봐서는
소풍님과도 무슨 관계가 있을것같습니다
제 일주일치 식량을... 한끼에...
다른 거 먹을 게 귀했으니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저 같으면 정말 3일치 식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