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추석연휴기간 즐거운한가위지내셧는지요.
저는 갓태어난 딸때문에 3달간 쉬다가
어제 6시부터 익일7시까지 인근저수지에서 붕어잡으러다녀왓습니다.
수심이 깊고 계곡지라 3대편성 40 44 44
찌는 요수전자찌 대물프리미엄 60cm 사용하엿는데요
(아는분께서 4개주심)
저녁에는 정말 "키야 쥑이네 이래서 전자찌 쓰는구나ㅋㅋ" 속으로 생각하며 낚시햇습니다
아침이 찾아오고 언제부턴가 물그림자때문인지
찌가 잘보이지않습니다.. 멘붕ㅋㅋㅋㅋ
일어서서 보다가 옆아저씨들 빨강주간캐미꼽고
붕어 몇마리 더낚아내시네요..
단순히 물그림자때문인지.. 아니면 일반찌를 써야할까요?ㅜㅜ 선배님들은 어찌대처하시는지요
아침 물그림자! 전자찌가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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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한대에 쓰긴 하는데 빨강 주간케미 달려 있는것 씁니다
그래도 일반 주간케미보다는 못합니다 ㅡㅡ;
양어장에서 3.2칸까지는 입질 예민하고 일반찌보다 잘잡으시더군요
노지에서는 하물며 장대는 제경우는 일반찌가 낮다고 생각 합니다
하루중 최고로 집중할때 입니다
본의 아니게...
내 찌가 어디있는지도 잘 안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사실 물안개가 자욱할시엔 전자케미나 주간케미나 다 소용없더군요.
게다가 바람 불면서 물결까지 일어나면...
잠시 차 한잔 하시고 걷혀지기를 기다리는 편입니다.
고로 전 가만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