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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꾼 12-04-24 09:19
붕어 섹쉬합니다.
한곳에서 나온 녀석들인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6치 붕어가 준척급으로 자라면 어떻게 체형이 변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겠습니다.
덕택에 체험학습 잘했습니다. ^^
하얀비늘 12-04-24 09:22
빼장군님 오랜만이여유~ㅎㅎ
엉터리사부님~~ 이제 밭메러 가야해유. 이구~ 시원할 때 할걸 낚시한다꼬 더워지닌께...ㅠㅠ
우리님! 장어낚시 당분간...채비 맹그러야주...
장핑퐁 12-04-24 09:27
너무하시네
너무해^ㅡ^
강호연파 12-04-24 09:27
짬낚이 아니고 1박 하실려고 작정하고 피신것 같은데...저는 2박해도 저 정도 못잡는데 부러울 따름입니다.
붕어우리 12-04-24 09:32
아니, 찌 맞춤허신다는 분이 미끼는 왜 끼우셧대유??
쌍마™ 12-04-24 09:53
선배님 의자 이뻐요^^~
은둔자2 12-04-24 10:10
이제 염장 당할 순서네요
팔은 아프고 당장은 가능한데 지금 다시 시작하면
오래갈거 같고 ..
비늘님 염장 올라오면 지척에 낙싯터 두고 속이 탈거같고 ...
은둔자2 12-04-24 10:18
밤에 후렛쉬 들고 저수지 가보세요
수문이나 새물 들어오는 개천쪽으로 소만한 황소개구리들 많습니다
그걸 훌치기 하셔서 달구들 간식 주면 됩니다
황소개구리 올챙이들도 바글 바글 하구요
은둔자2 12-04-24 10:20
대 깔아주고 챔질 해주시면 정가로 낚시 가겠습니다
오른쪽 수문옆에 갓낚포인트 마른 부들줄기좀 쳐 주세요
한 다섯대 깔아야 하니 깨끗하게 정리해 놓으시면
들어갈겁니다
저는 앉아만 있을테니 나머진 성님이 하십시요
소박사 12-04-24 10:58
아침부터 자게방이 짭니다 염장 염장 ~
하루종일 닭 수발 잘 하십시요^^
하얀비늘 12-04-24 11:59
좀 늦은 새우망 털러 댕겨 왔십니다.^^
요즘 새우가 씨알이 커졌습니다.
노란알도 배어있더군요.
오늘 채집한 새우 일부로 모처럼 애호박 썰어넣고 고추가루 플어서 새우매운탕이나 끓여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눈 다베맀다~
음~으읍~~~~
안그래도 손이 간지러워 죽것는디~
닭백숙 많이 묵고요 건강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