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지금 설 공군회관맞은편 대림아파트뒤 공원에 차대고 거래처 기다리며 벚꽃구경 하네요ᆢ한숨잘까~^^
자취할 때 안 집 마당에 있었는데,,,
라일락향보다 더 진한 향기를 품으며
그녀가 제게로 왔었는데,,,
라일락 꽃
-김 영애 -
잊어버린 꿈에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 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 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미스김 라일락 " 한번 검색해 보시길...
아름들이 송골송골 라일락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아... 요런건 혼자보기 아깝네 ~
이런 생각에 들고 왔습니다 ㅎㅎ
어린날 포근한 추억같은 라일락 꽃송이들,
흐릿한 기억이 솜구름처럼 떠다니는 추억.
꽃송이는 추억, 추억은 라일락 꽃송이들
나른한 봄볕이 시기라도 하듯
작게 뜬 속눈섶을 간지럽힙니다.
ㅡ 향수 ㅡ
라일락은 꽃보다는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산에 아무 꽃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흑! 미자야~. ㅜ.ㅠ"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하늘 보며
아침 창가에 기대여 우네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우우우우
야위여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도 좋은데
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