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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잔소리 ㅠㅠ

안녕하세요 !!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월님들 돌아오는 주말 잘보내시구요, 출조 가시는 분들은 늘 안출 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안쓰는 낚시대랑 받침대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서는 어머니가 제발좀 버리던가 안보이는곳에 놓으라고 하니 ,,;; 맨날 구박 받고 있습니다 ㅠ 안보이게 해놓을려고 신문지로 돌돌돌 말아서 농위에 놨더니, 또어떻게 아시고 , 머라고 아침부터 한소리 들었습니다 !! 주위에서 한두대씩 주고 사고 , 집이 작아서 어디 보관도 못하고 .. 싼 낚시가방 하나사서 싹 쳐박아서 ㅎ어따가 놔야할런지 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휴~ 배고파 ㅎㅎ

ㅎㅎ 전 트렁크에서 안내려놉니닷 ~~

사실 귀찮은것도 있고여 ~~ ^^
제차는 ㅎㅎLPG라서 ㅎ

본장비도 ㅎ 다 안들어가서요 ㅎ시즌때는 뒷자리까지 실어놓고 다니거든요 ㅠ

걱정이에요 ㅎㅎ ㅠ

어디 아지트를 하나 만들어야할런지 ㅎ
많나요?

안쓰는거면?

장터에 내놓으시지~

아님 어머님 말씀처럼 버리시든지~^^
저두 가끔씩 어머니에게 잔소리들 듣곤합니다..^^
저 시골 내려가는 길에 전화드리겠읍니다...
제 차는 넉넉합니다.
그냥 버리시면 절데루 안됩니다......^^;;
그런 물건은 모아놨다가 통행료로 쓰시는 것이 좋아요.

차에 싫고 가셨다가 단골터 같은곳 나이지긋한 현지 낚시인들 나눠드리면

얼마나 좋아라 하시는지 몰라요.
잘 가시는 저수지 앞으로 컨테이너 하나 갖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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