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
" 당신 요즘 아침 먹는게 왜그래 ?"
"글쎄 요즘 통 입맛이 없네 "
" 나 먼저 나갈께 다 먹고 천천히 나와 "
잠시후 식당 ;
" 아줌마 여기 공깃밥 하나 추가요!!"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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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어요~~
근데 지가다 그냥 빼주고 싶네유~~퍽~!!!
온김에 한대 더 퍽~^^#
일년에 한번나올 아침상 입니다ㅜㅜ
넣었네요!
지도 점심으로 떡국 먹었어용!
??
그기 단골인가 봐요
주인아줌마가 매일 터지는거 보고
만두피가 왜 터지는지 잘살펴보라고 주는것 같은데 맞나요??
내 전에 다니던 요리학원에 참한 아짐씨
소개시켜드리리다.
음식잘하는 여자.
삼 십년인거 아시쥬?
이세상 모든 여자가 나에게 잘합니다
식당가면 다른사람 안주는거를 저만 줍니다
장동건 닮아서 인가봅니다
혹 다른 쪽으로.....생각해보심이 어떨지....불상.처량. 기타등등
노인대학에서 화목한 가정이란 주재로 남자가 재롱 부리는거
갈킨다는데
수강신청 해드릴까요?
재롱이 절대 안 통합니다
집에서도 마눌은 격투기를 보고
저는 홈쇼핑을 봅니다
미운정도 없나 봅니더.
아이고 소박사님 우쩐데요.
케이블 끊으시구요.
홈쇼핑도 끊으시고 일반 정규방송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흠...
어려운 세상이라...
퍽~!!
♥♥♥
사시미 형님~!!!
집에서 맞아 죽으나 군산갔다와서 맞아 죽으나..매한가지..
오십보백보 아닌감요?
혹이 알어여 피터 어르신이 효험이 엄청난 부적을 메기잡이용 궁뎅이에 부착을 떡해줄지..
최소한 죽지는 않습니다....
6천원씩이나 하는 걸 아침으로 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