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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랬네요 ~ ^^

    동대문바보왕 / / Hit : 3287 본문+댓글추천 : 0

    freebd_09234868.jpg 울 딸래미 특기가 엄마 아빠 배위에 올라가서 잠자기 인데요 ~~ 엄마는 밥하러 나가고 ~ 아빠랑 오빠랑 꿀같은 아침잠좀 자는데 이넘에 가스나가 침대에 올라와가 ~ 지 오빠 등에 업혀서 자고있네여 ㅡㅡ;; 불쌍한 울 아들넘 엄마 아빠한테 혼나가봐 ( 평소 동생 괴롭혀서 많이 혼남) 찍소리도 몬하고 ㅜㅜ 혼자서 낑낑대고 있네유 ~ ㅎㅎ 일나자 마자 너무 웃겨서 잠도 덜깬는데 사진을 찍었네요 ~ 아 좀 잘좀 찍을걸 ㅋㅋ 딸래미 레슬링이라도 시켜야 될라나 ㅜㅜ

    동대문바보왕 11-08-23 09:26
    큰넘이 5살 작은넘이 3살 이에유 ~ ^^ 이넘덜 때문에 항상 웃으면서 살지요 ~ ㅎㅎ
    헛챔질고수 11-08-23 09:31
    동대문님 안녕하시지요..

    제딸이 8살인데 학교다니는녀석이 배위에서 자려고합니다..ㅎㅎㅎ
    동대문바보왕 11-08-23 09:42
    컥 ~ ^^ 이뿐 딸래미들 머라고 할수도없고 이것 참 ㅎㅎ
    외로운승부사 11-08-23 09:55
    이제 월척서 동낚님 모르면 간첩임다
    ㅋㅋㅋ 좋은하루 돼세요~~~
    용선 11-08-23 09:56
    ㅎㅎㅎ
    귀엽네요^^
    딸 바보이십니다~
    Hite9 11-08-23 09:59
    딸바보인정해드려야겠습니다^^이쁘게 잘키우세요 취미로 낚시도알려주시고 ㅎㅎ 이담에좋은남자만나서 같이낚시도다닐수있도록^^
    동대문바보왕 11-08-23 10:05
    컥 전 사윗감 고를적에 필수로 낚시를 다니는지 먼저 보겠습니다 ㅋㅋ
    Hite9 11-08-23 10:11
    어린나이이지만 남녀사이에 같은취미를가진것을보면 참으로 좋아보이더군요.요즘모두 맞벌이하는커플들이많다보니 휴일에 누구는 다른걸하고 누구는 낚시를다니고하는것보다 같이 출조길에올라 오븟한 하룻밤맑은공기마시는 데이트도 좋을듯합니다 향후 20년은 기다려야 바보왕님 따님을 저수지에서 뵐수있겠네요????^^
    못안에달 11-08-23 10:22
    좋을때 입니다

    이쁘해 주시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동대문바보왕 11-08-23 10:23
    네 ^^ 열심히 키워서 진정한 낚시인으로 ~ ㅎㅎ

    온가족이 낚시하러 다니는분들 보면정말이지 너무 부러워서 자꾸만 처다 본다는 ^^
    Hite9 11-08-23 10:31
    동대문선배님 영천 대내실지 함털러가봅시다 제자리수초치기도좀해주시구요.따듯한 커피한잔올리겠습니다 ^^
    거친사내 11-08-23 10:33
    헐 귀엽다..ㅋㅋ 저도 제때 갔으면 저만한 아들,딸이 있을건대...

    혼기를 놓치지 가기 참 힘들더군요..ㅋㅋㅋㅋㅋ

    우와 부럽다..ㅋㅋ
    비익조 11-08-23 11:06
    세살.다섯살..하루하루가 귀여울때 입니다~~~^^
    사랑과 행복으로 키우세요~~~~~~^^
    우리딸래미도 어릴때 2살터울의 오빠의발가락을 빨고 자는 모습에
    실소를 터트린기억이 나네요~~~ㅎㅎ
    늘 안출하세요~~~~~~~
    동대문바보왕 11-08-23 11:10
    컥 ~ ㅎㅎ 미운3살 죽이고싶은5살입니다 ^^

    그래도 선배님들보다 지금 우리 세대들이 좋은게 ~ 우린 뽀로로 한면 다 끝난다는거 ~ㅎㅎ

    우리 선배님들 뽀로로도 없이 애들 어케 키우셨데요 ㅎㅎ?
    대물찾기 11-08-23 11:19
    헉...행님..처줄은 내가 쓸라고 했는뎅.ㅋㅋ
    귀엽네요... 언젠간 저수지에서 볼날이 있겠지요..ㅋㅋ
    아침부터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던데..
    그래서 행님이...얼굴이 동안이신가>??ㅋㄷ
    텨~~~~~~~~~~~~~~~~~~~~~~~~
    月下 11-08-23 11:33
    저번 휴가때

    두넘이서 투덕거리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시우~~

    마눌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한점 11-08-23 11:45
    전 아주어릴적 여동생이 자다가 뒤척이면서 제 코를 주먹도 아니고 손등으로쳐서 코피 콸콸쏟은적도있습니다.

    그러던 녀석이 지금은 초딩학부형이니.. 크~
    동대문바보왕 11-08-23 11:52
    네 월하선배님요 ~~ ^^ 아마 월하선배님 뵈러 놀러 간다고 하믄 울 마누라가 언넝 다녀오라고 할거 같습니다 ~~

    월하 선배님 덕분에 울 마눌님이 아 ~ 낚시 하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좋은 사람들만 있는갑다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이쁘게 키울게요 ~~ ^^
    붕어와춤을 11-08-23 12:49
    사람사는 맛이 나네요.

    요즘 애들 너무 외톨이라 정을 모릅니다. 우리 클때 한방에 6~7명 잠자니 이불전쟁 배게전쟁

    그렇게 정이 들었죠.

    바보왕님 자재분들 정이 넘치겠습니다.
    노보갑 11-08-23 16:49
    자제분들. 자는모습이 귀엽네요 ^^
    『올림사랑』 11-08-24 01:17
    귀엽습니다..ㅎㅎ 저도 얼릉 장가를..
    동대문낚시왕 11-08-24 14:26
    휴휴 ~ 올림사랑님 언넝 가세유 ~~ ^^ 노보갑님요 귀엽긴한디 ~ 깨어나믄 악마에유 ~ ^^

    정말로 잘대가 젤로 이뻐유 ~ ㅋ

    붕춤선배님 지도 그케 커서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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