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쪽에 커다란 잉어가 보이던군요 산란기라 물 가생이에서 놀고 있나봅니다 얼핏 봐도 두자는 넘어 보였습니다 저런거 한번 걸면은 손맛 몸맛 죽일텐데..... 군침만 삼키다 그냥 왔습니다 쩝~~!!
왜?
입맛을 다시나요?쩝ㅡ,,
사모님께 혼나시자나여~
이미 충분히 아시면서 그러세여
혹시 해장으로 몇대 거시기하시고서는 울면서 지나가신 거에염?
가출은 아니시져?
우리동네에 친하게 지내는 중국 동포가 있는데 잉어 요리를 기가막히게 합니다
잉어를 튀긴다음에 중국식 소스를
튀긴 잉어위에 뿌려주는데
달콤 바삭한게 그맛이 죽음입니다^^
무씨는 언제 밭에다 뿌릴까요? ㅋㅋㅋ
달랑무님 댓글에 억장이 무너집니다....으윽
한천에 들려봤슈
낚시하는분들 두어분 계셨는데
조과는 내가 좋아하는 조과를 올리셨드만유
아직 한천 낚시는 이른가봐요
쪼매만 젊었으면 딸래미한테 얘기해 볼낀데...흐흑ㅠㅠ
달랑무님 오늘 폭음 하십니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
몸맛은 맨손으로 느끼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몸맛은 때릴 때가 최고입니다만
매일 맞고십니다 ~~~!
사리 나오마 총알 만들랍니더.
특히, 무님은 시간만 나면 여자사람 만나러 다니다던데용.
두분에 사리는 토스트에 잼발라 넣어 드시면 무병장수하죠~~^~^"
갸들은 아카시아 꽃이 필때 하는거 아닌가요?
아휴...임하나 안동으로 가야디....
걍 앞에 나와서 내 잡아라 하던디...
나쁜 잉순이들...
미친 잉어인가 봅니다 ㅎ
추워죽겠는데~~~^^~
전 오늘 반팔 입고 일했는데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