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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저수지에서 둥둥 떠다니는 ~~

유료터에서 낚시 할 때 아침이면 두어대씩 이상 찌를 올렸다가 내렸다 하면서 둥둥 떠다니면서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제 것도 몇번 그 이후론 스프링 고리를 이용해서 고정합니다 그제는 밤에 형님과 낚시를 하다가 잉어 한마리, 메기 한마리 상봉하고서 차에서 나는 일찍자고 형님만 하고 있는데 자리 비운 잠깐 사이(스프링고리 걺) 뒷꽂이조차 빼서 가져갔습니다 대략 남감 !!! 어찌 어찌해서 관리실에 연락을 해서 아침에 찾긴 했지만... 혹시 낚시대 빼앗겼을 때 ... 건져올리는 방법 따로 있나요? 어떤 분은 릴을 이용해서 꺼내고 바를 이용해서 꺼내는 것도 봤는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각자 사용하는 방법이라도~

안 빼앗기는게 최선이죠 총알로는 한계가 있으니 받침대 주걱을 좋은걸로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전 얼마전에 [주리주리] 삼륜브레이크 홀더? 뒤꽂이를 낚시방에서 구입에서 우경받침틀에 바꿔서 끼웠는데..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위로 쳐올리거나, 앞으로 당겨도 낚시대 안빠져요.. 총알이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튜브하나 차에실고다닙니다 바람빼서접어놓으면 공간도 적게차지하고.... 대뺏기면 바람넣고 타고들어가건져나옵니다
이동용 보트하나 장만해놓으심 포인트 진입도 좋고 이런 급한상황에 써먹을수도 있습니다~^^
뒷줄 매놓으십시요. 가장 학실한 방법입네다.
물안경 쓰고 끝까지 ..~~ ㅠ

지성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뺏기지 않는게 최선일 것 같네요 ;;

본좌님 승용차에 스페어타이어 하나 있는데 대용으로 가능하겠죠? ㅋㅋ
낚시대 몇번 뺏기고 나서

미라클 밭침틀 사용합니다....

저수지가 끌려가면 갓지 낚시대 못뺏어가요 ㅎㅎㅎㅎㅎ
난 바다에서쓰는 고기끼워물속에 넣어두는고리를씁니다뒤에고무줄달려서안심이지요고무줄끝 바닥고정
릴낚 하나 있는게 최고입니다. ~
걷어두고 취침하세요. 그런걱정 안해도 됩니다. 줄 엉키면 그것도 고생입니다.
미루님 댓글이 정답이네요 취침시 찌 볼일 없으니 잠시 걷어놓고 맘 편히 쉬는게 좋아요
앞주걱 토네이도주걱에
뒷주걱 주리주리1
여기에 총알셋팅 잉어도 못차더라고요...
단...노지에서는 낚시대가 고정이라ㅈ섶다리가 딸려갈수도...
전엔 자동빵이라도 걸려라하고...그냥 두고 잤는데요...
낚시대가 고가라서...지금은 맘편히 걷어두고 잡니다.
고기걸려서 줄이라도 꼬아놨다간... 채비 전부 다시 해야 해서... ^^
전 릴대로 걷어올림니다. 릴대 하나씩 가지고 다닙니다.
작은 릴대 하나가지고 다니삼 철사삼지창
대를 걷는게 정답인데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건 같은심정이라고 느껴지네요
뒷고리에 아령이라도 걸어놓으세요 ㅎㅎ
진돗개 목줄에 같이 연결햐놓으면 낚시대 끌려갈때 막 짖어여~
동문서답일지 모르지만
다른 팁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낚시를 하는도중 자리에 앉아 있다가도 잠시 다른짖 하는 사이 대를 차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옆에 낚시대를 건져 캐스팅해서 건지려 하지만
그 방법보다 대를 차고 나가면 보통 한번에 저수지 중간까지 가지고 가는 경우보다 손이 닿을듯 말뜻한곳까지 차고 나갔다 잠시 멈춥니다.
그때 옆에 낚시대를 완전히 걷어내지 마시고 낚시대만 살짝 들어 차고나간 낚시대를 몇바퀴 감고 들어 올리면 차고나간 낚시대를 쉽게 건질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좋은 방법인데 잘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참고 하시라고....
이미 저수지 중앙까지 차고나간 상황이라면 위험한 방법보다는 릴이나 관리실에 말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규모가 작으면 릴로 규모가 크다면 보통 보트로 건져줍니다.
저는 뒷줄이나 ,,총알 달아놓고 합니다 가끔가다 잉어나 메기 가 자주 입질도 없이 ,붕어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찌가 사라지고 없고 낚싯대가 밑으로 끌려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잠시 외출시 낚시대 찌와 채비를 약간 걷어 두고 가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아니면 총알에 브레이크를 걸어 놓고 갑니다 ,,
제 방법입니다. 숭어 훌치기용바늘을 허접한 릴대에
묶어서 가지고 다닙니다.먼거리가 아니면 민대 긴것에
숭어 훌치기바늘을 묶어서 여러번 캐스팅히시면
낚시대 걸립니다.한번해보세요.다른 위험한 행동은
하지마시고요^^
옷벗고 들어가야죠...
릴대 하나 준비해서 다니세요.
낚시대 건져 실려고...물속으로 들어가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119가...때끼립니더~
미라클 사용하면 뺏길일이 없어집니다...
며칠전 수초가 가득찬곳에서 끌고 들어갔는데 루어바늘로 손잡이 수축고무에 걸어서 끌어냈네요..
승일레져 이젠 전차받침틀이 갑입니다. 뒤꽂이가 부러질 염려없이 통스텐봉이며 주리주리 장착입니다. 좀 무겁긴해도 낚시대 뺏길 염려없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유료낚시터에서..
대를 뺐겼을때 관리실에 사장님이나 소사님에게 바로 의뢰합니다.
사장님이나 소사님이 부재중일경우에는 직접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 조종하는거 배워두세요 쉽습니다.(모터일경우)
소장님 한데 애기하면 ,,보트타고 가서 건져 줄겁니다 ,,,두번쩨는 릴대나 훌치기 낚시를 가지고 다니면서 건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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