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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 보려고 방금 깻다가 심각하네요

일단 지금 일어낫는데

 

6대를감앗네요

달려잇는듯 찌한개는 움직이는상태구요

어떻게 빼야될까요

6대를동시에 들어야될까요

3일간 무입질이라 달아놓고 잣더니 이런대참사가


다시 주무세요~~고기 그거 잡는거 아닙니다 .ㅎㅎ
정답은 없습니다.

한 대씩 최대한 뒤로 빼놓고,
한 대씩 초릿실의 원줄을 자르다보면
마지막 한 대가 남을 겁니다.

내 고기면 달려있을 거고,
내 고기 아니라면 떨구겠지요.

여섯 대의 찌와 봉돌은 포기할 수 없잖아요.

다시 채비하시고,
늦은 아침장 보입시다~.
한대씩 끌어당기는 수밖에요
킁거 달려있기를요
네대는 풀어 봤습니다.

밤중에.....

화이팅~~!!!!!
6대면 살리기 어렵겠는데요.
전 3대도 2대를 지르고 한대만 살린적 있습니다.
턱걸이가 그래놨더군요...ㅡ.,ㅡ
영산강 상류 담양 봉산면에서 엊그제 초겨울 답지 않은 푸근함을 못이기고 옥수수 . 옥수수글루텐.
그리고 지렁이 28대부터 44대까지 눈 끔벅끔벅하며 기다리다 2분거리 차에서 커피믹스 가져온 그.
그찰라에 8대를 뒤엉켜 놨드랬죠
다행스럽게도 수초없는 2M권의 수심이라 짧은대부터 강제로 뽑아 강둑에 쏘시지 진열하듯 널어가다보니 38대에 4짜넘은 누치가...........
체비 아까워 하지 마세요.

분명한 겄은 물속 껐들이 우릴 노려보고 있으니
헛점 보이지 맙시다.
여섯대 낚시대마다..어복이 골고루 깃들기를...
도닥도닥...ㅡㆍㅡ
일단 6대를 동시에 들어올려야죠..
그 후로는 짜르고 메고...
한땀한땀 잘 풀어보시면 서너대는 건질수 있을겁니다
근데 언제풀고 있나ㅠㅠ
허리급이 저리만들엇고
6대 뒤로쭉빼고 원줄손으로6개다잡은후 당겻습니다
건져낸후 재보니38이엇고 채비는 다잘라내고
다시 채비한후 지쳐서 철수햇네요
많은도움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허리급이 달려있엉서 채비가 아깝지는 않것네요^^
저는7대감았는거 원줄다자르고
올렸는데ㅠ붕애가 ㅠ다자르심히 좋을듯 합니다
혹시 옥내림 채비인가요?
옥내림아니고서야 저렇게 많이 감을수가있나
싶어서요
퇴근하시라는 계시입니다
저도 대편성하고
마실한바퀴돌고오니
잉어가6대 감아놨음
바로 퇴근..
마누라..
낚기간다카디
안갔나??
저는 그냥 푸는데... 몇대든...

원줄끝에 핀도래 매고 봉돌다는데
봉돌만빼서 한대씩 그냥 풀다보면 처음만 오래걸리지 금방풀리던데요. 참고로 카본4호쓰고요...

풀고 그냥쓰는데 다른분들은 끊으시는가보네요.
결과 공유해주세요. 궁굼합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서그런가..
뺄꺼 빼고 원줄 전부 끈어버립니다 ㅋ
그리고 새로해요~
ㅋ경험에 의하면...
범인은 붕애 다섯치~
아님~
혹 블길의 소행이 아니길 빌어봅니다~ㅎㅎ
젤긴대 함 땡기보이소..땡기믄서 ..엉킨대 들을 조금씩 뒤 로 밀믄서...고ㅡ기. . 나오믄.. 원줄 다..짤르고..채비 다시 하는기..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음 아프더라도
가지런히 접어서 필통에 넣어두시길 ..
시간나는대로 풀어보셈 ...
대물이 장난쳤기를 기대하면서
영양가서 보에서낚시하다 배가고파서 라면하나먹고
내려가니 5대를 감아서 엉망으로 만들어 났데요
성질나서 궁시렁 궁시렁하면서 대를 들고 당기니까
먼가 묵직한것이 딸려오네요 36짜리 붕어가 달려있네요
붕어보자마자 궁시렁 그리던 입이 속 들어가고
건너편에서 하시던 연세지긋한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
어복있는 사람은 무엇을 던지어도 붕어가 문다고
5대 풀지는 못하고 모두 자라버리고 그자리에서 다시채비
해서 던진 32대에서 채 5분도 않되서 입질 훠릭
36짜리붕어가 헐 그날 초저녁 9시까지 월척 비롯해서
허리급까지 13마리정도 했던기역이
그런날 또 올까 ㅎ ㅎ
다들 공감하는 그 기분...........
당혹, 참담,후회....
그리고 왠지 모를 배신감.............
주무실때는 1 3 5 7 9이런식으로 걷어 놓고 주무셔야 피해가 적습니다
보통.. 저리 감아놓으면 잉어였다는.. ㅠㅠ 경험담...

평택호에서 차에 가서 자는데 옆 조사님이 깨우셔서 나가보니 제꺼 4대랑 옆에분꺼 두대 총6대 감아놈 ㅋㅋㅋㅋ

옆조사님께 넘나 죄송;;; 두대 살리고 4대 버렷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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