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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핀 숲속으로

진한 아카시아 향기를 전해 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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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로 유명한 신동재를 넘어 출근해 봅니다. 아카시아꽃이 핀게 아니고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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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 물먹은 꽃입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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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움 많이 낚으세요


비온다음이라 오늘 아카시어 꽃을 따먹으면 좋을텐데..
요맘때 부터 낚시도 잘되는시기이고 ~~~~~~~~~~~~~~~~~~~~
이래저래 좋은 계절입니다.

붕춤님도 향기많이 맡으세요 .
비온 뒤의 내려앉은 아침 안개와 주렁주렁 새하얀 아카시아꽃이 아름답습니다.
출근길에 붕춤님의 여유로움을 짐작케합니다.
새물과 아카시아꽃 향기에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활기를 찾고 꾼은 설래입니다.
향기가 솔~솔~솔!

어릴적 많이 따먹었는데.......
사진만으로도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이 번 주말이 기대됩니다. ^^
저도 많이 따먹었는데...

도시에선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런데 중간에 파라솔 피고 계신분들은 설마 낚시꾼???
설은 아직인데~
아카시아꽃 소식 감솨~
아카시아 향기가 그대로 전해 집니다.

으~~~~~~~~읍..........
냄새쥐기네요
차안에 한두송이 따다넣어면 꾼님들 잡냄새.없어지는디 ㅋㅋㅋ

붕춤님 냄시조으네유
아카시아향에 취해 봅니다~

붕춤님 항상 주위를 둘러보는 세밀함에 한번더 감동 합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솔~솔

월척지에도 향기가 솔~솔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쫌 있음 아카시아 축제가 열리겠네요..

지천이 아카시아네요...지명도 지천면이구...

낼이면 아카시아 향기를 맡겠네요..
드디어 콩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메주콩의 신호탄 아카시아 꽃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이제 드디어 저의 낚시를 제대로 구사할수 있겠네요.
두근두근....
낚시 떠나지 못한 2주어간에
아카시아꽃이 제철을 만났는가 봅니다

신동재
고향에서 대구를 나가려면
넘는 고개 두개 다람쥐재와 신동재
수년전 저도 신동재 정상에 아름답게 핀 철쭉을
담아 고향후배 카페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어제 같은데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훌~쩍........
아카시아 향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붕춤님 감사합니다..
"흐드러지게"...꼭 맞는말 같습니다.

여긴 아직요.ㅜㅜ
아카시아꽃을 막 따먹고 싶어집니다.

코끝에 향기가 느껴지는데... 그런데 왠지 냄새가 구리네!

이런! 옆에 후배녀석 신발을 벗고 있네요! ㅎ ㅎ
올해 아카시아 축제는 천안함 땜시 취소 되었습니다.

원래 5월8일이 축재시작일 인데 올해는 많이 늦었습니다.

연인과 드라이브 한번해 보세요
지난달 넘어갈때 안피었었는데...

이제금 활짝 피었군요~ㅎ

아카샤향이 이곳까지~ 흠뻑 젖어 옵니다~ㅎ
모니터 화면으로 향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ㅎㅎ
드라이브 함 가볼까나?..ㅎㅎ
신동재~~
아카시아향이 여기까지 솔솔 나네요^^
붕춤님 멀리서쿠마 아카시아내음을 징허게 맡을랍니다 ^^
아직은 갱기도에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카시아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저기에 이쁘장한 저수지가 있으면....
우리 집사람에게 무면허로 핸들 처음 잡게했던곳 입니다.

보내 버릴려고 했냐구요 ...안전운전의 목적입니다................

어릴때 고향갈때 완행버스의 추억이 담긴 길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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