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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리가 아파옵니다...

9일 총평가를 무사히 마치고... 10일 11일 휴무를 가야했습니다.. 그런디 ... 밑에 직원한명이 애처롭게 쳐다봅니다.. 깜돈 : 왜? 직원 : 저기~~~휴뮤 좀....ㅠㅠ 11일 어쩌고 저쩌고.. 깜돈 : 알았다 ``쉬고온나.. 그리하여 10일만 휴무.. 집에 텔레폰을 때립니다...여차저차...이러쿵 저러쿵... 집사람....몇일 밤샘한거 아는관계로 그럼 숙소에서 편하게 하루 푹~~쉬고..주말휴무에 넘어오세요... 아싸~~~~그럼 낚시가야지..... 아침 8시....숙소창문을 여니 땝따 춥습니다.. 에고...모처럼 아침술 한잔 묵고 자자...오후엔 풀리겠지... 홀짝 홀짝~~~~쿨~~~~ 점심....창을 열어보니 아직도 춥습니다... 그래 또 모처럼 점심술 한잔묵고 자자..... 저녁..... 에이....지금 가면 뭐하겠노.. 늘 먹는 저녁술 한잔 먹고 자자... 이리 먹고 자고를 반복.... 오늘 아침 일어나니 ... 허리가 아파옵니다... ㅠㅠ

이룬 여자사람이 필요하셨군요.

ㅋㅋ
허리는 써야 안아픈 법입니다.
몸조리 잘 하셔서 빠른 쾌차 바랍니다..
편의점가셔서

견디셔~~~~~~ 사 드세요 ^^
술을 끄느셔보셔요.
몸도 마음도 맑아짐미다. ^.^
담배 끊었는디...

술까정 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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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 지겠네염...
따뜻하게 사우나 가볍게 하시고, 철봉에 매달려 온 몸을 쭉 이완 시켜 보세요....^^
허리아픈데는 소주한잔만한게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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