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배고프다..ㅠ.ㅠ

요즘 활동도 없고 너무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찌네요..ㅠ_ㅠ 낚시가서 밤두 세우고 안나오면 스트레스도 쌓여야 하는대....그리고 가게 접고 이제 월급쟁이 하니 세상만사는 더편하고... 살이 진짜 이렇해 급속도로 찔지 몰랐습니다...35살 먹기전엔 허리 32도 못입었는대 지금은 크다 싶은옷 들이 전부 들어가니 도대체 배에는 뭐가 들었길래 먹어도 먹어도 그때뿐이고 한도 끝도 없이 먹게되고 요즘 뭐 먹으면서 배부르다 싶은적이 없네요 ㅠ.ㅠ 아침에 씻을때 쭈구리고 보니 배가 9달 임산부배....;;아직 장가도 못갔는대 이러면 어쩔려고......그래서 요즘 저녘을 일주일 정도 거르고 있는대 진짜 죽겠습니다..월척님들 가끔 소주랑 안주 먹을꺼 올리시는대...사실 뭔지 모르고 클릭하면 세상에나..;;; 운동도 병행하는거 아는대 참 운동 쉽지 않네요.....하여튼 배가 고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야밤에 신세탕령 해보네요...ㅜㅜ "라면이에 김싸먹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