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머리 어깨 다리야.... 1.5km를 걸으니 물이 보이는데요 빼도박도 못합니다 그래도 갈때는 갔지만 입질 한번에 대도 못세우고 20초 실갱이 끝에 목줄이.... 흐이고 아침에 나오는데 하늘이 노랐습니다 물색도 분위기도 좋은데 행여 낚기라도 했으면 황천구경 할뻔 들어가서 찍은 녀석인데요 차도 안보입니다 포인트 멋지긴 합니다만... 다시 도전할 용기가..
근디 거가 어디에요?
절대 안찾아 가려고요!!
걍 보내삐는긴데~~
꽝 이라는거죠...
에휴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거진 초죽음 입니다
다음주에 또 도전할지도 모릅니다
아님 은행나무골로 갈지도 모르구요
물색은 잡혔는데 수온이 낮아서 아직은 대물들이 많이 붙지는 않은듯 합니다
헌데 첫캐스팅에 입질 한녀석은 대단한 녀석이었습니다
거진 낚은거나 마찬가지 였는데요..
아아니 그런니깐요^©~ /2»8@
거기는 비가와야 들어가야 괴기가 나옵니더
날 맑은 날에는 너무 맹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