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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제서 탈출에 성공을...

아이고 머리 어깨 다리야.... 1.5km를 걸으니 물이 보이는데요 빼도박도 못합니다 그래도 갈때는 갔지만 입질 한번에 대도 못세우고 20초 실갱이 끝에 목줄이.... 흐이고 아침에 나오는데 하늘이 노랐습니다 물색도 분위기도 좋은데 행여 낚기라도 했으면 황천구경 할뻔 들어가서 찍은 녀석인데요 차도 안보입니다 freebd1230247.jpg 포인트 멋지긴 합니다만... 다시 도전할 용기가.. freebd12312928.jpg

고생 하셨네요~
근디 거가 어디에요?
절대 안찾아 가려고요!!
아아니 오토바이로 2분 거리에 월척소굴이 있는데, 뭐하러 그 고생을 하세요. ^^;
대단하심니다 짐을 최소화 시키켜야갰네요
임하댐 하지골 입니다
에휴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거진 초죽음 입니다
다음주에 또 도전할지도 모릅니다
아님 은행나무골로 갈지도 모르구요
물색은 잡혔는데 수온이 낮아서 아직은 대물들이 많이 붙지는 않은듯 합니다
헌데 첫캐스팅에 입질 한녀석은 대단한 녀석이었습니다
거진 낚은거나 마찬가지 였는데요..
거긴 수류탄까셔도????

아아니 그런니깐요^©~ /2»8@
ㅋㅋ 매화골붕어님 있습니더
거기는 비가와야 들어가야 괴기가 나옵니더
날 맑은 날에는 너무 맹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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