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은 아래 드린 공개질의 드립니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글임을 밝혀둡니다
[ 선배님
@@@ 입니다
말없이 탈퇴하고 재 가입 했습니다
보여주신 성의를 생각하면 쪽지라두
보냈어야 했는데 ᆢ하는 아쉬움 때문에 이렇게 쪽지 보냅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서도록
하겠습니다 ]
얼마 전 월척지가 분란의 와중에 있을 때 잠시 떠나셨다 돌아오신 님의 쪽지입니다
(@@@님 쪽지 공개함을 용서하세요)
채반 월척지에 장박하면서 야러번 가슴아픈 일들을 보았고
저 또한 떠나 본적이 있기에 떠날 때의 서운함과 돌아올 때의 머쓱함을 알기에
떠나는 님들께는 그분이 어떤 연유로 떠나시건 언제든 편히 돌아오시란 글 드렸고
돌아 오셨을 때 반갑다고 손 내밀었습니다
아래 제글은 적어도 글밥 같이 먹던 월척지 조우의 떠나는 등뒤에 돌은 던지지는 말자는 뜻이었고
이제는 서로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 더 좋은 월척지를 가꾸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사족이지만... 저는 악동님의 환경행사에 단 한번도 땀을 보태지 못하였고
낚시터 환경개선의 취지를 높이사 올리던 응원의 글도 지난 해 환경봉사단 납회 이후
불미스런 이야기가 들리기에 일체 중단하였고
오늘까지 최근 십여개월 동안 단 한차례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다만 두세번의 전화가 왔기에
함께 땀흘린 님들의 수고를 잊지마시라 환경지킴이 악동으로만 기억되라 부탁드렸습니다
(이말은 제가 악동님글에 댓글로도 여러번 드렷으니 아시는 님들 계시리라 봅니다)
(몇달 전 조행기에 좋은 글 퍼다 놓으셨기에
"악동님 좋은 글 퍼오셨네요 꼭 열번만 읽어보세요"
라는 댓글 한번 단적은 있네요)
악동님에 대한 저의 입장은 떠난이의 뒤에서 뭐라 하는 것은 예가 아니라 생각하고
제가 아직 脫喪하지 못한 처지라 훗날을 기약 할까 합니다
혹여라도 제글이 월척지의 분란을 조장하는 글로 보였다면 기꺼이 종아리 걷겠습니다
아침부터 편치못한 글로 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악동님 관련 ㅡ이해를 돕기 위해
채바바 / / Hit : 4712 본문+댓글추천 : 0
본문을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배의 잘못을 바로 잡지 못햇단...)
제가 볼때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는지요.
좋게 보면 환경행사 열의가 넘쳐 조금의 공명심에 조구업체에 지원좀 해달라고 억지 소리 좀 한것 뿐인데..
또 좋게 생각해보면 선배님,조우분들이 당사자에게 조금의 주의와 적극적인 관심을 주었다면..
월척에서 시작된 환경낚시가 지금껏 쓰레기로 취급되는 기존의 낚시인 이미지를 바꿀수 있는 계기를
지혜가 짧아 놓치고, 거기에다 회원들간 상처와 불신만을 남긴 당쟁이라 보여지는데
제가 어리석어 이런 말씀을 드림을 용서하소서.
후배를 가르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나무람은 달게 받겠습니다만 ,,,
다같은 월척지 회원끼리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훈계하겠습니까?
"환봉단의 깃발 아래 함께 땀 흘린 님들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말아달라"
채바는 우매하여 더이상 좋은 말을 해드리지 못하였네요
많이 힘드셧죠
제가 존경하는 덕우님 만약 악동님에 모습을 모든 회원이 따라 한다면 월척은 어떤 모습일까요..
저 역시 악동님을 환경지킴이로 한때 아니 지금도 좋아햇기에 그분에 다른 모습은 반성과 사과가 필요햇다 생각 합니다.
성인군자 없다지만 존경받는만큼 더 조심하고 겸손햇다면 지금에 악동님이 어떤 모습이엇을까요..
누구에 자잘못은 이제 흐르는 시간에 맞겨보죠..죄송합니다^~^°
비온땅이 단단해 진다죠 ...
한사람에 평생이 넘는 시간일 겁니다...^^;;
잘한거는 칭찬받아 마땅한거지요
모조리 뭉뚱거려 한묶음으로 넘기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합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인사드릴 기회가 잘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뵈올때 간절한마음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환경행사에도 참가한 사람이구요.
선배님 말씀데로 "니도 책임 있자나" 예 저도 책임 있습니다. 책임 지라면 지겠습니다.
왜 선배님의 그 가르침을 악동님은 한번도 안따라 주었을까요?
그래도 한 없이 끌어 안으시려는 선배님의 가슴을 존경 합니다.
월척지 나들이는 즐거워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회원 상호간 옳고 그름 잘 잘못은 되도록 감싸주고
꼭 짚어야 할 것이 있다면 짧고 간결하게 마무리 되기를 원하기에
숱한 논쟁에도 글 섞지 않았습니다
글이 짧아서기도 하지만 졸리님 말씀처름 ㅡ
소모적인 일로 회원님들을 불쾌하게 해드리고 싶지않기에
가까운 회원님들의 적극적 개입을 말리기도 했습니다
제글이 또 다른 무거움을 드릴까 염려가 됩니다
무더운 날씨 건안하신지요..
혹 한번씩 올려주시는 좋은말씀 댓글은 못드렸지만 가슴에 담고 있었습니다.
위에 말씀 하신
다같은 월척지 회원끼리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훈계하겠습니까?
"환봉단의 깃발 아래 함께 땀 흘린 님들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말아달라"
역시 가슴속에 파고듭니다.
백번 천번 공감 합니다
어떠한 일이 생기면 그사람의 인격과 도덕성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하겠지요
작금의 사태로 악동님 추종자니 잡추종자니 광신도라는 말까지 나옵니다만,
인과간계는 상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약2년여동안 제가 겪어본 악동이라는 사람(자주 만나지는 안았습니다만)
자존심 강하고 불의에 대해서는 남하고 타협 할 줄 모르는 심지 곧은 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악동님을 아끼던 한사람으로서 이번의 사태가 많이 안타깝고 속도 많이 상합니다만.
당사자들은 참 된 진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속담을 생각해 봤습니다.
"하늘이 내려다 보고 땅이 쳐다본다"
세월이~~~세월이 약 아니겠습니까
채바바님..
무더위 잘 피하시고 항상 즐거운날 만드시길 바랍니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월척회원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늘 웃는 날만 있기를
바래 봅니다!
선배님 늘 즐거운 생활 영위 하세요!
그때가 고비였습니다.
어떻게 하든 막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방법이 없지 않았는데 놓친것 같은 아쉬운 고비.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앞으로가 문제지요.
맘의 짐을 내려 놓으십시요
오늘부터 조금 선선해 지는거 같습니다
채바님의 하해~같은 연륜의 가르침을
이해~할날 있으리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꾸벅~
작은 냉기의 구석구석의 부분까지 데워주시는 채바바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고.큰. 분란의 단초를 참지못해 못난글 올린 손가락과
눈을 후회 하고 있습니다 화합이 선행 되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쓴소리 마다치마시고 자주 올려 주시어
못난 후배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십시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상 행복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