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곳이하천재정비사업으로인해
하우스 지하수관정 이 몇군대편입되어서
어제보상가격이왔습니다
오늘서류준비해서 군청에가니
농사지원비가빠졌다면서 원래보상금에서
220만원이추가되었습니다
제통장으로이번주내로들어옵니다
집사람은 220정체를모릅니다
삥땅을칠것이냐 좋게 기쁘게모두줄것이냐
고민중입니다
올해장비장만에보태느냐
마누라에게줄것이냐
지금껏제결혼 생활로봤을때는
줘봤자 아무소용없는거같은데
선물이라도하나사줄까 고민중입니다
악마의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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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부인이 80살까지 틈만 나면 말할겁니다 시도때도 없이 ㅎㅎ
제가나쁜놈같습니다^^
그까이껏 그냥 쓰이소
예전 과수원 할때 추석대목에 사과1톤차 한대 값
500여 만원 삥땅한 경험자 입니다
당장 꼬불치십셔!!
그까이껏 그냥 쓰이소
예전 과수원 할때 추석대목에 사과1톤차 한대 값
500여 만원 삥땅한 경험자 입니다
그냥 일러받치게요!
낚시갈때마다 돈받아가서눈치보느니
꼬불쳐놔야겠습니다
어디묻어놨다가 미나리수확끝나는4,5월에개봉해야겠습니다
청도오시기로하셨는데 글삭제안되쥬?^^
주머니 가벼워지면 서글퍼 집니다 ㅜㅜ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초라해 집니다
기회 있을때 챙겨야 합니다 기회는 자주 안오니까요 ^^
그런데 저는 한번도 삥땅한적 없습니다
냉중에 마눌님헌테 뭐좀 필요해서 사게 돈좀.....퍽!
후회 한적 한두번이 아닙니다 ㅜㅜ
요즘은 기회가 안옵니다 기회있을때 챙기세요
몰래 털어 본 적 있슴다.
무조건 꼬불치십쇼.
곳간에서 인심 납니더.
마눌님이라고 해서 그런 일 없겠습니까?
나같으면 그냥 씁니다
천만 단위도 아니고 겨우(?) 200인데.....ㅎ
감사합니다^^
스위스 은행에 연락해놓겠슴다
지가 교복 한벌 구해드리까요?
ㅋㅋ
그냥 깔끔하고 쌈박하게 반띵!
나중에 후환없고 기분좋고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사모님께 멋진 선물해주시고
나머진...ㅎㅎ
ㅜㅜ 이노무 마누라 설겆이나 시키싸꼬
돈 몇백에 이렇게 논쟁을 해야하는 우리는
남자ㅡㅡ;;
나머지 님들은~~~
앙~~~~마 ㅎㅎㅎ
후한은~~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