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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마치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꾸었고, 가위에 눌린 듯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었습니다. 꿈은 단편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내 무의식이 프로듀싱을 했겠지요. 씨바~, 하며 애써 외면해왔던 많은 것들의 합집합이었어요. 시간의 속성이 망각이지요? 망각에 기대 도망다니던 내게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그녀들이 외쳤습니다. "내 이름이 뭐야? 나를 기억이나 해?" 모릅니다. 처음부터 입력하지 않았으니까요. 나는 소통이었는데, 그녀들은 사랑이었을까요? 내가 피러를 너무 방목한 걸까요? 자, 숱한 비아냥을 기다립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

peter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여..!

추방으로 딸리달려가셔야죠..

독고다이...글솜씨 대단합니다
악몽은 악몽일뿐............요~~~~~^^
음..악몽이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좋은 꿈일지도..
꿈속에서나마 보고픈 언냐를 만났다면 길몽입니다.
음...낸 언제 만나냐...
이젠 눈오고 비와도 생각나는 인간 하나 없으니...
에휴...1평 땅이나 사러 가야 허나 아님...멋진 나무나 찜해서 화목장으로 해야 하나...
무상한 세월이여..
이소리는 방목당한 모 님의 피터지는 소리입니더
피러님!!
팬티는 갈아입으셨나요?
몽정.....ㅋㅋ
저또한..

저를 거쳐간 수많은...

아~~~이름도 모르는 그녀들...

미안한 맘 뿐입니더...

이자리를빌어서 미안하다는 말을전합니다.
선수는 집착하지않는다.

선수는 붙잡지않는다.

선수는 기억하지않는다.

선수는 사랑하지않는다.






선수도 남자이므로..........................................가끔 껄떡댈수는 있다!!
..........피러야!...... , .........................

.....피러야! ~~~ .......... 어여 !~~일어나!!.....

...밥 먹구,핵교 가야지.....

............이눔의 새끼!...퍼득~몬 일나나~~!!!

.....찰싹.....퍽~~ 켁!...

.........퍼벅!~~~케겍~~~~~~~.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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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다녀 오겠습니다.! ~~~~


집으루, 곧장 온나!~~ 또..저번 만치루,
만화방 가서 날밤까지말구!!~~~~~~


피러~~는......
가방을 둘러매구, 고개를 들어,하늘에 걸려있는 두개의달을 보며,중얼 거렸다



지금,피러~가, 하늘에 걸려있는,달 두개를
바라보는 지금이 현실일까,?

아니면.........
흠냐...무슨 말씀인지~

이것 또한 꿈일 겝니다~ㅎ
옛날 옛적에 제가 거느리던 삼천궁녀중에

두번째 궁녀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못생겼습니다.

결국, 많은 숫자보다 럭셜 하나가 더 좋다는것입니다.

천생연분 꽃분이 ^^;;
칠곡시님과 피러님 한동네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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