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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회사 일이 거의 중국과 대만쪽 일이 많습니다. 대만 회사 쪼매 높은 사람과 신규 담당자가 오늘 회사에 오는 날입니다. ㅎㅎ 사실 일주일 전부터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왜냐구요? 둘 다 여자 였거든요. 접대용으로만 입는 하얀 면바지를 입고 나름 채비를 갖췄습니다. 설레는 아침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들을 보며 전 기절 하는 줄 알았습니다. 심 상정 하고 유리베가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휴.. 저녁 식사를 해야 하는데 어쩌죠? 낯가림 엄청 심한데....

엣세 종류의 얇은 담배를 피우세요.

그럼 그것도 작다고 소풍님께 관심을 안둘겁니다.
(경험담입니다.^^)
헐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
허나 야밤에 귀곡녀로 변할지도...
젭싸게 운동장가서 진흙탕에 세수하고 둬번 뒹굴고서 손님들 접대유ᆢㅎㅎ

어금니 꽉 깨물면 거랜 성사된거고 우째 오늘밤이 기대되유ᆢ부럽기도~~^~#
끙..

신입은 한국말을 하더군요.

근디 완전 연변말..

"고갱님 ! 당황 하셨쎄요?"
몸에 술뿌리고...

그라스잔으로 두잔하시고 상담하셔야될듯요.

술취하셨다고 혹,걍 보내주겠지요.ㅎ
식사중에 취한척 하시고 기절하세요^^
푸짐~~허니 좋으시겄습니다.

바라만봐두 배부르고...오호호
그럴수록 더 잘 하셔야 됩니다.

거래를 얼굴로 하시는건 아니지 않읍니까?

소풍님의 출중한 외모와 언변으로 여자들 홍콩 보내버리세요

앞으로 재물이 엄청 들어오는 좋은 기회가 될껍니다.

내일 몸살나서 자게방 출입을 못하시는 소풍님을 기대 합니다....ㅋㅋ
으...대장님..

여자 친구분들은 강녕하시쥬?
에혀ᆢ야싸님은 출장 핑계로 도망쳣고 후딱 효천님 부르시소ᆢㅋ

유리베만 해결해 달라꼬~~ㅡㅡ"
초심을 잊지마시고
본연의 업무를 하셔야지요.ㅎ
이러언~
부르르 필살기를 진작 전수했어야 했는데...



글고, 상정이 누님 직접보면 예뿌거든요.
피러하고 막역한데, 전화해야지...
휴..진짜..

대만쪽은 서류 심사만 하는 모양입니더.

면접 봤으면 입사가 힘들었을텐데..

으...유리베.

짧은 치마에 통다리 ..

눈썹엔 송충이 붙히고...
대만 담당자 변천사

드록바---오브레임---유리베
음...저런..
소풍님...미워하면 정들어요.
아마도 오늘 밤에 유리베를...
에고 생각만 해도 끔찍 헙니더.
헌데 대만 그 쪽은 우찌 그런데요.
색상은 대체적으로 밤나무과에 많이 가깝네요.
헌데...잠도 잘 자나요?
식사하셨어요? 를

아~~~~주 쎈!!!!! 발음으로

볼때마다 자주 해주세요

광동어 북경어로 막 !

볼때 마다 해주세요


기분은 좀 풀릴겁니다
지금 동생이랑 사다리 타고 있습니다.

서로 안 나가려고..

이눔이 눈에 불을 켜고 덤비네요.


짓다님!

"츠판러마 " ^^
장쯔이 장만옥 ... 제가 장쯔이 맡겠습니다 ^^
제가 불러 드리죠

니18러마,,,,,

맞죠 미소님.... 요렇게 발음할려고 한는거,.,,,,
^^~
중국술한잔 땡기는 퇴근시간입니다

그때 소풍님 그안주 좋던데요
누군지 몰라서 옆사람한테 물어 밧슴다..

심상정이 누구고 유리베가 누구냐?

"??? 누구? 우린 갸들 모른다
전부 모르는 사이랍니다

뜻은 알것는데 사람은 모릅니다...ㅎㅎ

백령의 현실입니다
어수선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엔^^~

유리베 야구선수




심 상정의원 요즘에 티브이에 자주나오죠





이상입니다

감 잡으셨죠^^~


건강하세요
짓다님ᆢ

드록바랑 오브레임도 부탁 드립니다
든든하게 생겼죠

딱 제 스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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