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모임에 참석하러 밀양에 갔더니 다짜고짜 천황산으로 가잡니다. 고참이 아니라 중참(?)인 관계로 암말 못하고 따라갔는데 참 좋더군요ㅎ 근처의 얼음골과 호박소에서 늦더위도 식히고~~~ 조금 힘이 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낚시도 다녀와야하는데~~~^^
배웠습니다
바라만 보는
수고하셨습니다
어디가나 중참이십니다
아!
산채에서는 하참이구나.
아직 해발 1,189미터를 오르시다니 청춘이십니다.^^
무르팍 조심하시구 잼나게 보내셔유.ㅎ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저짝 포항 내연산도 좋구요~ 폭포가 많아 물 많을때 참 좋은 곳
축하드립니다
산채두목님, 중하참은 어딜가도~~~ㅎㅎ
노지사랑님, 억지로 댕겨온 터라 제 의지와는 상관없습니다^^
감사해유님, 고맙습니다~~~
노랑붕어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어인님, 밀양엔 좋은 곳들이 더 있지요?
대물도사님, 10월 하순경엔 사자평이 장관일 듯 싶습니다 ~~~
물라방님, 내연산을 포함한 주왕산 자락이나 달산쪽도 좋지요^^
붕춤님, 가자미/도다리를 잡으려면 체력을 좀 보강해야합니다 ㅎㅎ
2층 이상 엘베에 3보 이상 승차하는 체력입니당.
건강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