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와 떡밥낚시를 좋아하는
낚시인의 한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초봄부터
일년 연중시즌을 지나 가을대물시즌도 막바지로 접어
드는것 같습니다.
주5일근무하시는분이나 자영업하시는분 또는 토욜
오전근무하시는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토욜도 5~6시에 마치는 관계로
마치는대로 출발해도 어두운상태에서 대편성해야하니
맘은 꿀뚝같지만 매주포기하는 실정이고 일욜 일찍
한두대로 떡밥낚시갑니다.
아시다시피 밤낚시라면 늦어도3시쯤도착해서
대편성 주변정리 식사후휴식등 한숨돌리고 어두워질쯤
본격적으로 낚시에 돌입해야 한다고 저또한 생각하기에
매주 의지?가 꺽입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조사님도 계시리라 생각 듭니다.
계시다면 님들께서는 저처럼 포기하시는지요? 아니면
어둠을 뚫고 진지 투입해서 꿋꿋이 대편성하시는지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번 그렇게 해오신분들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사진은 저의 대물터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곳을 파는 겁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요
한곳을 파는 붙박이 낚시 하시면
깜깜한 밤에 도착 하셔도 포인트 파악다 돼구요
아무때나 가도 꽝 없구요
암튼 좋습니다
사계절 패턴 다 읽어지구요
토요일 밤 6시 ~ 7시쯤에 출발하여 밤낚시를 합니다.
비산동이시네요 여기는 칠곡입니다.
저에 회원 정보를 보시고 카페에 오시면
비슷한 분들이 많습니다.
새우 자생하는곳
외래종 없는곳 이 첫번째 조건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손맛 볼수 있구요
띄울낚시 .바닥낚시 .갓낚시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투입해서 대편성은 하겠는데 서글퍼서요^^
라모님도 그러시군요^^ 고맙습니다
창국님 참고로 저긴 베스텁니다^^
괴기는 잠망경으로 사람을 보기때문 입니다
차라리 어둠속에 침투? 하시어 손맛보는것이 좋은줄 아뢰오~~^^
미리 대를 깔아 봅니다
그리고 낚시할때 제대로 핍니다
주로 밤 10시 이후에 가기때운에
사전답사 하고 가거나
새벽낚시로 떡밥을 주로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아직은 우리 일해야 합니더....
까짓것 하루 좀 더한다고 죽겠습니꺼?
낚시 좀 적게 하고 ....화이팅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