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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낚시할때 좀 지켰으면 하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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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2살 청년 월척조사단입니다^^ (출발이 거창한가요) 다름이아니라 저도 직장다닌다고 밤낚시를 토요일밖에 갈시간없는데 그러니까 1주일에 한번정도 가죠? 출발은 기대에 부푼마음으로 출발했지만 막상 도착하면 허탈감이 가득하네요 사람이 좀많길레 우선 밑밥 치고 대편성하고 새우끼고 콩끼고 케미컬나이트도 달고 이제 저녁시간에 입질을 한번 기대해볼려구 했거든요. 하지만 저녁이 되자 마자 술판벌어지고 난리 법석이더군요 그것만으로 끝이 나면 다행인데요 제가 낚시하는 바로 뒤에서 차문 꽝 꽝 닫고 다방까시나 불러 커피 시켜라니 별소리를 다하더군요. 여기까지야 저녁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고 시간때를 노려야겠다는 맘에 저도 잠을 청했습니다. 일어나니 12시가 조금 넘었더라고요. 그래서 먹이 갈아 끼우고 한시조금 넘으니까 새우끼운대에서 예신이 오더군요 금방이라도 들어 올릴듯한 예신이었습니다. 하지만 30분이지나도 깔작 그리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큰놈인가? 싶은 기대감이 컸습니다. 그러자 바로 옆에 차에서 불과 5미터 떨어 진곳에서 차시동을 거는겁니다. 시동걸고 바로 나가면 되지만 차시동을 건체로 잠을 청하는겁니다. 하던 입질은 멈추고 짜증만 나더군요 제같이 어린나이에 어른보고 한소리 할수도 없는입장이더군요 서로 낚시하면서 피해줄일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낚시꾼주위에 주차는 하되 차문 닫는소리나 차시동을 거는일은 금지해야 합니다. 치명적이던군요 붕어에게는...(붕어가 무슨 바보로 아는가봐요) 그담에 술먹고 놀고 소리지는거겠죠?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고난 자리 청소인데요 참 다른지역에와서 저렇게 하고 가면 마음이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월척 회원님께서는 이러시는분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혹시 주위에 이러시는분 있으시다면 따끔하게 충고 한번 해주세요 22살짜리가 충고한다면서요 그날 21센치 겨우 한마리 했습니다. 참 서걸프던걸요. 저번주에는 7:50분경에 메주콩으로 33센치 한마리 했는데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봅니다. (언제나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맘으로 낚시합시다. 일곱치 이하는 놔주시구요^^)

고기야 오늘 못낚으면 담에 낚으면 되지만
모처럼 물가에 나갔으면 좋은밤은 낚아야 하는데
속이 상하셨겠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요 님이 그날 엄청 재수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기다렸다가 출조했는데 유원지가 되었으니 속이 많이 상하겠지만 재수가 없어 저런사람을 만나게 되었구나 그렇게 편히 생각하이소
그분들은 낚시꾼이 아닙니다 단지 유원지 놀려나왔던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는 유원지가 아닌 곳으로 장소를 물색해서 출조하입시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
이래 저래 서글퍼,,,,,,,,,,그렇타고 월척에다 지켜라하면

ㄱ끙~~~엉 월척도 서글프네 아무턴 , 지켜으면 하는 ㅂ봐람이니까

월척 회원님들 잘~알 지키야즈우,,,,,,고기도 나아주고 ...........알았쥬
배수은 님 아까 메신저 보았는데 너무늦어 접속이 끊어졌더군요
잠시 자리를 비운 바람에~~죄송했구요.
저역시 엄청 맞대응 해봤는데요.ㅋㅋ같은 사람되뿝디다.
니나 조용히 해라 이카이 할말없데요. .
술치한 개꾼 잘못 건들면 물립니다. 만약 정열받아 붙을라면 혼자 가설랑
맞부딪치지 마시고 든든한 덩치 한200근나가는 친구나 깍두기같은 성님
모시고 갈때나 함 들이데뿌고 어지간하면 피하시고 초연하게 게시다
모범적인 행동으로 선도 하십시요.
모범적으로 쓰레기 치우고 주변정리하면 진짜개꾼이캅니다.
아자씨 저짝에 모다 놓은것도 좀가지고 가이소 --;;
다상대 할라카만 성격 베립니다. 그저 공작찌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네.마자요 낚시터에서 소리지르고 차문쾅쾅 닫고 미치고환장하죠 어린나이에 말도옷하고 ^^ 이해함당 암튼..낚시하고 주변정리를 잘해야죠 고기만잘잡는다고 진정한 낚시인이아니져 뭐든지끝마무리를 잘해야하는법...^^
반갑습니다...
저도 회사엘 다녀서 일줄에 한번가는데 꼭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 두번까진 참았는데(물론 고긴 두번다
못잡았습니다) 3번째주에 간 소류지에서 또 그런 x를 만났는데 나이는 24~26정도인데 4명정도 있더라구요 조용히 낚시를 하는데 난데없이 릴이 낚시대 좌,우 중간쯤에 꽃히는 것이 아닌가요----
시끄럽고 불빛비추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욕을
DOG같이 하고는 철수를 하는데 시비를 걸드라구요
그래서 동네 아그들 불러 이누무시끼들 엎을라다가
조용히 놀다 가라 짜슥들아 하면서 뛰는가슴 움켜쥐고 온적이 있지요 지금 생각하면 무섭지만 얼마나 후련하던지...오면서 계속 소리내서 웃었답니다.

@@@상식이하의 그리고 배려할줄 모르는 삼들은 월척회원이 되어 이런글 좀 읽고 반성하시오...@@@
그렇습니다.
토욜날 강낚시에서 우리 아들이 랜턴 이리저리 비추고
받침대로 물장난하고...ㅠㅠ 신경질 날려고 그러던데...
야유회 삼아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찍 접는게 상책이지 싶네요.
이곳이 니꺼여? 하면 골 아파집니다.
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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