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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라땜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자라땜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글루텐 먹고 자라가나왔네요 경험하신분계신가요?

음...

좀 있음 울산에 거주하시는 고문님이 오실겁니다..

웬갖~~~잡.........에 능통하신....

아~~~~아입니더..

아무튼 도움되실겁니다..

자라..잉어..거북이..블루길..배스..금붕어..등등에... 탁월하시다는 풍문이..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터가 쎈 여주 금사지에서

물안개가 가득해 한치 앞도 분간이 어렵던 새벽 3시경

기가맥힌 찌올림에 솥뚜껑만한 자라를 글루텐으로 잡아봤습니다 ㅠㅠ
편식은 나쁜 습관이란, 제대로 된 가정교욱을 받고 자란 자라입니다.

제가 쫌 자라랑 친하긴 하답니다. ㅡ,.ㅡ"
오셨습니다..

어김없이 납시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가시는군요...

ㅎㅎㅎ
글루텐을 달았는데 자라가 올라오는 일은
그 만큼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자라를 달았는데 글루텐이 올라 오는 일이
더 신기한 일 입니다. ^^

지렁이,새우 등 육식성은 말할 것도 없고
옥수수에도 반응을 하며
흔하진 않지만 떡밥,글루텐에도 가끔 올라 옵니다.

가산동 '자라'투스트라 소풍
ㄲㄲㄲㄲㄲㄲ

자게방 댓글은 과히 존경스러울 정도의

재치,

유머,

센스,

하다못해

섹쉬 까지 함니돠~~^^
자라는 안보이고

파란 낚시대만 보입니다

참하네요
소풍님. 피터님은

< 월척아카데미 댓글반 > 교수진이십니다.
아닙니다.

저는... 붕어 낚시 고문기술 아아니 기술고문입니다.
그러면

자라와 금붕어는 과외하시는건가요?
붕어의 최적환경을 위해 생체실험용으로 잡았던 겁니다.


지적 호기심이 격렬하시군요, 달구지님.
저는 어제 농로에서 달리는 자라잡았십니다.

잡고서 헐했습니다
어제... 담배 심부름 갔던 자라가 돌아오지 않더군요.

내 돈 5.000원 주이소~.
울산에서 당진까지???

등에 담배 올려서 귀향ㅅㅣ키겄십니다
지난 주말
한 마리는 지렁이,
한 마리는 글루텐에 나왔습니다.

아~ 목빠지겠겠습니다~~ㅜㅜ
생전 자라는 못잡아봤네요

어릴적부터 친구들꺼
자라거시긴 많이 봤어요 ^-^
자라 한마리가 바쁘게 가길래

물어봤더니 담배사러 간다길래

몹에 해로운 담배 사지말라고

제가 포박해서 집에서 배를 갈랐더니

폐가 사라졌더군요

근데 자라가 숨을 안쉬길래

배가 고파서 어짜피 죽은자라

제가 ......ㅡ, ㅡ;;

그라면
담배값 5,000원도???








반 땅 외쳐봄미더!!!
아!다배값요?
외상거래 한다던디요 ㅡ, .ㅡ;강적이시다
자~~~~라~~~~
담배 사오라고 보낸 자라,
5000 원가지고 사라졌죠?

그 담배 저한테 왔습니다..
푸우~~~~~~
ㅋㅋㅋ 한잔하고 잘려다 들어와 봤는데 역쉬! 십니다. 담배심부름ㅋㅋ 웃다가 잡니다. 내일도 구르려면 기분 좋게 취침! 심부름가는 자라를 납치? 5000원 삥땅! ㅋ ㅋ ㅋ
교수진들과 조교진의 명쾌한 !!!!!!!!!!!!!!댓글이 직입니다....
자라 잡으셨다고 자랑하시는군요.

아..용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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