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옵고 무릅안좋아서 조언을 좀듣고자 일케 글올립니다~~~
제나이는 63입니다 운동좋아하고 낙시를 한땐 엄청 다녔습니다 글구 성격이 부지런해서 잠시도 가만 있는형이 아니고요..
근데 한2년전부터 오른쪽무릅 안쪽에 약간에 통증이 있어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x선 검사하고 무릅에 물이차있다고 물뽑자고 하길래 당황스러워 일단 보류하고 동구쪽 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니까 물안찾다고..어디서 그래요? 하시길래? 그냥 얼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3일에 한번씩 무릅에 비싼주사만 맞으러 다녀도 별 차도가 없어서 ....1달정도 주사치료했습니다... 그리고는 의사가 mri찍어 오라고 해서 제니x 영상의학과에서 찍으니..판독 선생이 별이상없다고 하더군요...사진가지고 다시 병원에 가니까 계속치료를 하자길래 안다녔습니다....그리고는 이병원 저병원 다니고 있습니다...제가 월님들께 듣고 싶은 내용은 혹시 무릅잘보고 진짜환자를
생각하는 병원 아시는데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잘걷질 못하니까 우울하기 까지 한담니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네요..월님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신뢰가 무너지셨네요.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도
가보시죠.
어차피 다니던 곳은 안가실테니...
정형외과에서 진찰하고 연골주사2번 맞았는데 별 효과없러서 다른데 알아보다 내일 다른병원에 진찰받고 시술하기로했네요 자가 줄기세포로 무릅에 넣는다고 하는데 시술받아봐야 알겠네요
근데 아직 완전 검증된 치료법은 아닙니다.
100% 비급여이고....
한방으론 우슬이 좋구요
저는 거의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하는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삼아 4년 정도 산을 다녔답니다
근데 어느때 부터인가 하산하는데 무릎이 아파 왔습니다
일을 할때도 시큰 거리고 많이 불편 했었습니다
몸무게를 빼야 하는데 야식을 좋아 해서 그러질 못했 습니다
그러던 중에 차승원 씨가 광고 했던 관절 거시기 를 먹기 시작 했는데
통증이 싹~사라졌습니다 4년 정도 복용 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써서 오른쪽 무릎이 비가오면 아파옵니다.
저는 6개월에 한번씩 3주간 연골주사를 예방차원에서 맞고 있습니다.
연골주사는 보험이 적용되고, 1주 간격으로 3번을 맞아야 합니다.
통증치료 목적이 아니고 예방차원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조금만 있어도 무릎보호대를 차고 걷습니다.
무릎보호대를 차면 확실히 통증이 줄어듭니다.
저녁에는 꼭 찜질을 해줍니다. 찜질이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먹는 영양제는 한가지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MSM등이 들어 있는걸 먹고 있습니다.
먹기전보다 좋아진것도 같고 아리송 합니다....^^
병원은 동네 정형외과나 2차병원에서 큰 차도가 없으면 3차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계단을 내려올때 견디기 힘든 통증이 오지요
평지는 걷는데 그렇게 어려움은 없구요
오래사용해서 그러니 나중에 인공뼈 삽입수술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