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한수땡기자님의 섶다리 공구사태 관련하여. 운영진의 처사에 문제를 제기하고.
200여분의 회원님들의 서명을 받아 재발방지 및 운영지의 사과를 요청하였던. 대구의 "키노" 입니다.
원만히 해결되지 않았던 과거의 일들을 지금 다시 생각해봤자 의미가 없는 일이지만. 그 당시의 일련의
사태는 운영진 뿐만 아니라. 여러회원들에게 상처밖에 남지 않았던거 같아, 다소 착찹한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러한 일이 또다시 나에게 다가와도. 저는 똑같이 행동할 것이며, 원칙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일부 무소불위의 권력은 선량한 회원들로 부터 견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사유로 금일 다시 재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사태 해결을 위해 도와주시던 많은 회원님들과, 탈퇴 후 손수 전화하시어 재가입을 독려하신 회원님들께
다시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키노" 라는 닉네임을 사용할수 없어서 할수 없이 닊을 "프로진영"으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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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
저는 월척이 뜨거운 곳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뜨거운 곳이 저희들의 공동체 입니다.
언제고 어디서고 뜨거운 사람이었던 적 없었던 것 같은 저는 그곳의 한사람이구요.
어느새 우리 곁에서 잠시 보이지 않는 몇 분들의 닉명이 스쳐 갑니다.
모두 보구 싶습니다. 전처럼 모두 돌아오시길...
.
사람사는 공간 월척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갑시다
장비철 흙탕물로 시간이 지나면 맑음으로 돌아오듯이
월척지도 가끔은 흐려지고 다시 맑아지고 하면서
자생력과 함께 가꿔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잘 돌아오셨습니다.
저 또한 지난번 님과 의견을 같이 한 1인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당연 님이 계셔야 할 자리로 오신겁니다...
떳떳이 예전에 대명까지 밝히시면서 돌아오신 용기도 아름답구요...
늘 좋은 월척지에서 재미난 시간들 가꾸시길 바래봅니다...
잘 오셨어요~~~
저도 옛 별명으로 다시돌아와야한는데 ..............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월척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좀더 냉정한 시선으로 그동안 숲속에서 나무을 보았다면 지금은 숲밖에서 산을 바라보는 심정입니다.꾸벅
반갑습니다..
저도 그당시 탈퇴하였다가 재가입한 jazz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날수 없듯이 꾼은 월척을 떠날수 없나봅니다..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헉 faith님이 jazz님이셨군요 ㅎㅎㅎ
하여간 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주말 국지성 호우가 전국 곳곳에 예상됩니다.
안출하시고요.
저도 청도권으로 지금 떠납니다.
중우한 입질 덩어리 한수씩 하시길 기원합니다.
재가입축화 드립니다~~
앞으루도 많은 할동 부탁드립니다~~
님이 탈퇴하고 마음이 얼마나 아팠던지..
다시 돌아오셔서 무지 반갑습니다 ^^
잘 오셨읍니다. 짝짝짝짝~!
잘 하셨습니다.
당신 100% 동의한 1인.
잘 오셨습니다. 세상 뭐 내맘대로 되나요
즐거운 시간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