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만하는 젊은 총각입니다^^
거의 조행기쪽 및 지식란에만 눈팅만하다가 요즘 자게방도 눈팅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조행기에서와 자게방에서보면 낚시매너란것을 많이 배웁니다.
이제 낚시를 시작한지 3년정도 되는 초보조사인지라..여기 계신분들과 비교하면..아주 보잘것 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낚시대 1대로 시작하여
회사에 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마..이름 및 아이디를 대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과 함께 동출 하면서 배운것이 낚시를 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라 였습니다.
처음에 낚시를 가면 ..제가 가져가서 먹은 음식쓰레기..낚시를 하면서 나온 쓰레기..담배꽁초는 바닥에 버리면..ㅡㅡ 안꺼진다고
물에다가 다던져버리고 몸만 빠져나왔습니다.(약 3개월 ㅜㅜ죄송합니다)
근데 3개월뒤부터는 낚시에 대한 매너를 배우고 무조건 제 쓰레기는 100%(담배꽁초하나..케미하나) 주워나오고
제 반경 5미터 안에 보이는 쓰레기는 다주서 나옵니다.
처음에는 동출하신분들 눈치때문에(아침부터 청소하시는분들) 하였으나 이제 독조를 하더라도 무조건 합니다.
(결국 제차 트렁크는..두달전부터 모은 쓰레기 한봉지한봉지가 모여 쓰레기 차입니다.ㅜㅜ)
그리고.. 저녁 해지고는 사람많은 저수지는 절대안갑니다.
입질 시간에 대편성한다고 시끄럽게하거나 후레쉬켜서 피해간다고 배우고 생각해서입니다.
이야기가 두서가 없는데.ㅜ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여기 있으신분 거의대다수가 낚시란 취미를 가지고 낚시를 전부다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좋은것을 즐기면 다 옳게하면 좋지만 혹시 실수를 하게되면 꾸짖음보다 옳은 방향으로 갈수 있게 도와주는것이
옳타고 생각되어 어리지만 ㅜㅜ 두서 없는글 올려봅니다.
모두 날씨가 폭염이라 힘드시지만 웃으면서 하루 마무리 하셨음합니다^^
더운신데 모두 힘내십시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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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방갑구요
자주자주 글 좀 남겨주십시요^^
행복한 낚시 하세요..
안출(안전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출조)하세요.
저는 더되는데도 제가 만든 쓰레기만 가저오는데 3년만에 상당한 내공을 지니셨습니다!
아님 제가 내공이 늘지 않는것일수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