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자리에서 오늘은 37cm 1수, 32cm 1수 기타 10여수하였습니다. 댓글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수심120cm정도에 물색은 흐립니다. 수초는 없고 바닥은 모래입니다. 그리고 쪽지 주신분들 죄송합니다. 2019년에 저의글보고 쪽지로 간곡히 부탁하기에 장소를 알려 드렸더니 지금은 낚시를 못할정도로 사람이 많이와서 장소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혼자만의 힐링포인뜨 잇어야지요
지킬곳은 지켜야 합니다.
월척에
꽝조사
뿐이죠.
장소 공개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그래도 아랫글을 보고 조마 조마 했습니다.
나는 안그러는데 하고 궁시렁 거리지 마시고 찾아다녀도 보세요.
이러면 이제 나에게 쪽지가 마구 오겠죠
하지만 저도 모릅니다 안동강 여기저기 다녀보면 낚시하시는분 많이 계시면
근처 들이대 보시면 아시겠죠
쪽박인지 대박인지
울동내도 방송나가고 언눔이 불상 까지 내다 버렸더군요
쓰레기는 점점 많아지고 치우지못하고 무더기 있던게지난여름 장마때 모두 한강으로 모두 이사를갔습니다
버린놈들 집으로 가야 되는데 ...
낚시터랑 캠핑장소는 한 방에 작살나더군요.
튼실한 붕어
멋집니다~~
나만의 비밀터가 있는게
넘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요즘은 주변 전경사진만 올려도 초토화됩니다
공개되는 순간 쓰레기 처리장으로 변합니다
또한 장소 알고싶어 쪽지 부탁하는 꾼들이여 낚시 접으세요
안 알려주시는 것이 잘 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금강 죽돌이 인데
본류권 낚시 언제부터 어떤 조건에
시작해야 하나 감이 안잡혀서요
아직 3월에는 재미 본적이 없네요 ㅠㅠ
장소 비공개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