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도착 후기 올려요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였던가 내려오는길에 차가 안막히네요 ^^ 네비가 좋은건가 ㅎㅎ 7시 펜션에 도착 우리 월하님 벌서 취해계시네유 일단 월하님 첫인상이 음 선비같다고 해야되나 점잔으신 용모에 편안한 인상이시네요 그리고 술 만땅되션는디 주사도 엄고 여전히 선비같으시네요 도착해서 짐풀고 월하님이 구어주신 삼겹이랑 닭고기 캬 죽여줍니더 ~~~ 밤 11시 서울서 지인이 낚시온다고 전화오드만 현재시간 새벽 2시 월하님이 장어잡은 포인트에 대 편성 근데 문제가 .. 짧은대가 음네요 제가 양어장만 다녀서 29대뿐이 젝일 수심 엄청낳고 던지자 마자 수초 걸려서 줄 끈어젔네유 ㅜㅜ 할수엄시 지인옆에서 열라게 모기한티 헌혈함서 구경만 합니다 ㅜㅜ 아 눈물나 참 펜션여서 스맛폰이 안터져유 월척오고싶어서 죽는줄 알안네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