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모두에게 사죄부터 드립니다
지나치면 그만이고 모른척 해버리면 그만인 일에 대해
철딱서니 없는 애들처럼 들고 나다니는 경망함을 보여드립니다
이보다 작은 사소한 일에도 걱정해 전화주시던 선배님께서
한마디 말씀도 없으심은 제 경망함에 대한 나무람이실겁니다
아마도 말씀없이 바라보시는 많은 월님들의 마음이시기도 할겁니다
그 마음 잘 알기에 저와 연관된 남도방과 그 남도방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에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이견에 주저없이 다 던져버리고 다른모습으로 다시 복귀할것을
약속 드렸습니다
그런데 답답 하더군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소란이 답답하고 그 소란에 점차 피폐해져가는 당사자들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의혹을 파헤치고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확인해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이시도 자체가 지금까지의 소란보다 더 큰 파장으로 확산될것이고
어린 후배의 철없는 소란행각을 감아내지 못하고 들락거린 부덕보다 더 큰 실망을 드리겠지만
한번은 꼭 해야 할일로 여겨집니다
변명드리자면
연배이신 자연자연님께 감정을 드러내고 대들었던것
그분이 제 연배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의견이 맞지않아 대들지만 그분에 대한 믿음이 바탕에 있는것이죠
연륜이란게 다른게 아니쟎습니까
젊은 후배가 드러내고 대들땐 그 맹랑함을 받아줄수 있는 아량도 연륜속에 있다는걸 믿으니까요
그런데 그 경우가 제 경우가 되어 한참 젊은분이 대드니 이길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자연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겨 무엇하겠습니까
안보면 그만인걸 ..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관입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된 이슈들의 원인 다 파 헤쳐 적나라하게 펼쳐 보이겠습니다
월척에 머무는 한 언제든 건드리면 터질 뇌관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
조구사 협찬을 요구해서 끊임없이 욕 먹는다는 악동님
자연자연님과 하얀비늘님의 관계는 원한인지 공명심인지
서열 운운하며 회원들을 괴롭혔다는 스퐁이님
붕어스토커님 말씀하신 인맥과 지금 소란과의 관계
해당 당사자들과 주변에서 옹호 .인맥 관계(?) 이신분들은 피하지 마시고 당당히 입장 밝혀주십시요
월척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돼보겠습니다
이 일후엔 월척이 재미없어질것 같습니다
안보면 그만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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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터지려고 하는 모양이군요
지지합니다
모든 의혹들 전부다 까발라서 더이상의
불협화음 안나오는 그런 월척지가 되었음
좋겠네요
근데 너무 조용하네요.
포인트 6점입니다. 아이고 아까버라.
일단 돌아오셔서 전 행복합니다.
갠적으로는 ᆞ이제그만ᆞ했으면 합니다
일단 너무 반갑구요~~
그담은 위에 언급 하셨듯이~~~
속 시원히 확!!!!! 다 까 발리부리길 기대하는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거론 하신 것은 언제고 풀려야 할 일이지요.
월척이 좀 시끄러워 져도 이만한 일에 침묵하고 조기 진화하지 못한 모든 사람이 함께 책임질 일이라 생각 됩니다.
나라를 구하려는 싸움을 하시는 선배들은 말 길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싸움에는 원칙이 있다... 언젠가는 너도 싸움을 조직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알고 있어야 한다.
누구라도 할 수 없어서 싸우는 것이지 싸움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
일단 죽을 만큼 억울때까지 참아라. 참지 못하면 싸움도 할 수 없다.
두번때는 같이 싸워라, 싸울 때 다 비켜라 나 혼자면 충분하다는 식의 싸움은 해서는 안된다. 혼자만의 싸움은 안하는 것이 옳다.
세번 째, 그냥 싸우는 것은 싸움이 아니다. 걸고 싸워라, 건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잃을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싸움은 질 수도 있으니 그때 내놓을 것을 미리 정해라. 함부로 목숨걸지 말고...
네번째가 가장 의미 심장 했습니다. 붙으면 죽여 놓는다.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7~8년전 영광읍에서 동내 형님이 카센터를 운영하여 몇달간 일손좀 도와드렸는데..
형님이 집에 다녀가시다가 나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멀리 떠나셨어요.
그후로 영광에 영짜만 들어도 그형님이 생각이나 잠을 설칩니다.
정가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오름수위되면 자게 조용해 질듯 합니다.
정가에 초대함 해주세요 ^^
걸것이 있다면 걸겠습니다
이번 시도가 끝나면 결과에 상관없이 월척활동은 완전히 접겟습니다
제이름이든 차명이든 어떤것으로도 들어오지 않겠습니다
붙으면 죽여놓는다 ..가 아닌
확실히 분쟁의 씨를 적출하겠습니다
당사자 되신 하얀비늘님 .악동님 .붕어스토커님 그리고 이일들에 관련해서
옹호 또는 대변댓글 쓰신분 모두 확실한 답을 묻고 듣겠습니다
저두 댓글을 달았었구요..
저는 월척에 가입한지는 좀 되긴됬는데 맨날 낚시대포럼이나 용품가서 낚시대만 구경해서 여기는 거의 들어오지도 않는데
월척에 아는 사람도 한명도 없구요..
본문에 적어놓으신 조구사협찬이나 서열어쩌고 회원 괴롭히고 이런건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구요..
그냥 자게 어쩌다 들어와봤는데 이중아이디 애기 나오더라구요..
근데 하얀비늘님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기에요..근데 이게 그냥 넘어가고 허용되서
다른 사람들도 이중아이디 활동하게되면 문제되고 분란되고..서로 신뢰안가고...
낚시사이트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이중아이디 때문에 분쟁나는걸 봐왔구 심각성을 알기에..
그래서 댓글 달았었습니다..
답하라고 하셔서 쓰긴 쓰는데...내가 이걸 왜 쓰고 있지;;
여기는 언급하신대로 커뮤니티, 공동체 입니다.
공동체는 누구를 완전히 죽이는 누군가가 완전히 이기는 그래서 누군가가 사라지는 활동을 해서는 유지가 불가능 합니다.
이기고 지는것 솔직히 저는 관심 없습니다.
거론하신 문제들은 거론하는 순간에 이미 반 이상 승부가 결정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끝을 아름답게 그리는 싸움이면 더 깊게 동의할 것 것입니다.
언젠가 목포 섬에서 있었던 주민들 공연을 보고 내 사는 곳으로 밤길 더듬어 돌아오다가 불갑지라는 푯말을 보고
여기가 시인 김남주의 고향이더냐... 둘러 보고 싶어 여기 저기를 한 두시간 지체 했지요.
은자 당신도 만나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지요.
저는 월척에서 은자님 같은 사람들을 더 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 또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기고 지는 싸움에 목숨 걸지 않았으면 하고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보다 더한 폭풍이 온다니 겁도나네요!
그리고 더한 폭풍이 분다고 하는데
이제것 그만하자고 조용한 게시판을 보고 싶다하시던 분들 이제는 더큰 바람이 분다는데 왜 조용들하신지 궁금합니다!
그래 한번 까 보십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정인을 지목해서 공개석상에서 까는것 보다는
막걸리 한잔 걸치고 직접 까든 까이든, 안고 춤을 추든 하는것이 좋은데...
작금에 보니 특정인을 마치 공개재판 하듯 분위기가 만들어져 저도
주제넘게 제가 가지고 있던 어줍짢은 의문들을 나열해볼까 합니다.
1.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 사용에 대한 사과와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하실 수 있으십니까?.
2. 붕어스토커님.
- 님께서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 사용을 지적해서 칭찬받을 줄 알고 전화했더니
도로 나무랐다는 그분은 누구십니까?. 저는 잠못자는악동님으로 판단하는데 맞습니까?.
- 쪽지로 총각네대물팀을 6개월전에 그만두셨다고 했는데, 그것이 스퐁이님 때문이고,
이번에 마침 후배님의 글이 올라오니 그간 개인적으로 쌓여있던 개인적인 감정을 월척에다 고발하고자 글을
올리신건 아닙니까?.
3. 스퐁이님.
지금까지 붕어스토커님 등으로 부터 나온 이야기를 해명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참고적으로 저는 조우회 사람들에게 월척서열이 몇위니 한 것은 개념치 않습니다.
물론 공식게시판에 내가 뭐니, 몇위니 했으면 눈꼴 사납게는 생각되겠지만요...
4. 잠못자는악동님.
-조구업체 등에 월척의 지위를 한번도 이용하신적이 없으십니까?.
-조행기마다 특정 낚시점의 간판과 내부모습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님의
말씀따나 옆에 새로 생긴 낚시점에 가는 사람은 배신자라는 식의 말씀처럼 순수하게
그 낚시점에는 인연과 의리로만 사진을 게재하시는 겁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월척사이트의 초.중반기 님처럼 각각 의리니 인연이니 하여 홍보과열이 일어났고 그에 따른
많은 분란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것은 염두에 두지 않으십니까?.
이상입니다.
다른분들께는 제 주제넘음을 널리 양해부탁드리고, 사죄드립니다.
평소 신중하고 또 신중하신 운든자 선배님이 나서신거 보니 ..
어찌보면 요 발언 하나에 자게판이 왜이리 조용해진건지 ..
그냥 신기할뿐이네요 ~~
떠나실려면 싸움을 시작하지도 마십시요.
저에겐 뻔한 관심없는 일입니다.
짧고 굵게 칼을 써야 하는 것은 모든 칼잽이 들의 숙명 같은 것이지요.
되빠꾸 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카드에서 별루 높지 않은 카드를 손에 들고 상대를 누를 요량으로 만만치 않은 배팅을 한 순간, 이를 무시하고 상대방이 더욱 세게 나올때를 이르는 말이지요.
지금이 되빠꾸의 순간입니다.
그때 카드판은 조용해 집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곳에 제가 거론 되어 저와 관련된 부분만 설명 드리고 가겠습니다.
“변명드리자면
연배이신 자연자연님께 감정을 드러내고 대들었던것
그분이 제 연배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의견이 맞지않아 대들지만 그분에 대한 믿음이 바탕에 있는것이죠
연륜이란게 다른게 아니쟎습니까
젊은 후배가 드러내고 대들땐 그 맹랑함을 받아줄수 있는 아량도 연륜속에 있다는걸 믿으니까요
그런데 그 경우가 제 경우가 되어 한참 젊은분이 대드니 이길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자연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은둔자3님의 용기 있는 진솔한 말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연자연님과 하얀비늘님의 관계는 원한인지 공명심인지”
뭔가 크게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하얀비늘님과 저는 단한번의 면식도 없고 어떤 거래나 어떤 이권관계도 없습니다.
하얀비늘님의 잘못을 지적하고 합당한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이
공명심이라고 표현하신다면 굳이 다르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잘못된 사회 부조리를 외쳐도 공명심에 속하는 것인가요?
공명심이란 말이 높이는 말인지 빗대어 말하는 말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잘함은 잘함이다. 고 말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이번 하얀비늘님의 결정적 문제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2개의 아이디어를 사용함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그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떳떳하고 전혀 잘 못이 없다고 강조함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얼마 전 똑 같은 사건을 2번씩이나 반복하면서 말이죠. 그건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고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고 있는 것은 하늘비늘님이십니다.
하늘비늘님과 관련된 질문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요 몇 일간 제가 올린 원문을 정독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부족하시다면 다시 제게 질문주시면 성의껏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글에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은둔자3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허락하신 다면 저도 궁금한 부분을 올려볼까 합니다.
붕어스토커님 말씀하신 인맥과 지금 소란과의 관계
답변드립니다.. 하얀비늘님께서 도마위에 올라올때마다..지켜보았습니다..
은둔자님외..여러선배님들께서는 그때마당 항시 내일같이..사건처리하시는모습을 보며..참궁금했습니다..
그래서..인맥이란 표현을 드렸습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순수한 의도이니.. 믿어주시리라..생각하겠습니다.
성의껏 답해드리지요 확실하게 까주십시요
답변드린다 하셨는데
그것은 답변이 아닙니다
2번.
일목요연하게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