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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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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

             - 물골 - 

 

뭉게뭉게 양떼구름 달려가는 하늘
하나 둘 색동옷 입는 산과 들,

가을 풍경에 그리움 젖어 외로움 적시고
가을은 여인의 알 수 없는 속마음 같다.

흐린 가을날 스산하게 부는 바람에
심란한 가슴엔 그리움만 쌓여간다.

기억속 추억들 하나둘 꺼내
빗나간 옛 추억 회상해 본다.

스치는 바람결 고독한 향기 그리울 뿐
가을 하늘에 떠가는 정처없는 구름처럼
나 홀로 길을 나서본다.

그리운이, 반가운이 가슴에 품으며, , ,

안부를 여쭙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들어뽕" 아우님 사진을 빌려 왔습니다.^^)

2019년 10월 가을 추풍령지 한 귀퉁이에서 끄적이다.

처음 인사나눈 회원님도 반가웠고, 미쳐 뵙지못하고 돌아온 회원님들 계시기에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모쪼록 안녕들 하시고 물가 나들이 즐기시며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선배님 안녕하세요 ~~
낯익은 풍겨의 사진을 보니
넘 반갑습니다.
저도 그날 참석을 하였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그런 큰 낚시 모임엔
처음이라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좋은 글귀 잘 읽었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물가 나들이 하시거든
큰 대어 만나시길 바랍니다 ~~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그럴 날들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만남을 기원합니다.
참 오랜만에 뵈었지요.
좋아보여 괜히 감사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 벗이구나, 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오래 사귀어 봅시다.
누......누구세효....ㅡ.ㅡ;;









물골선배님 못뵈어서 ................너무아쉽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추풍령지..
초면, 구면 모든 횐님들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얼굴인식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어느분이 어느분인지 다음에 만나면 알아보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다만 못생기신분들은 참 잘 기억합니다.

대꼬쟁이님, 붕춤회장님, 피러님, 소풍님, 재시켜알바님, 목마님, 하얀부르스님,,,,,,

그렇다고 이분들이 못생겼다고는 말 못합니다.
저도 오래 살아야 하니까요...

다만 기억을 잘 하고 있다고요....ㅋㅋㅋㅋ
노지사랑님,
쏠라이클립스님,
새벽정신님,
뽀붕님,
피러(영국식발음으로 ㅎㅎ)님,
대꼬쟁이님,
알바님,
규민빠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맛나게 식사들 드시고 뜨신밤들 보내세요.
기타 다녀가신님들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골님은 얼굴이 반칙이여

쏠라님 하고 비교해봐 ㅎㅎㅎ
모이셔서 소도 드시고 하셨군요.ㅡ.,ㅡ
맛있는거 아랫것도 좀 나눠 주시고 하시징...
뵌지가 언제인지
일이 있어 일찍 나왔더니 오셨었네요.
언제고 좋은 날 뵐일이 있겠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물골에서 시인났네 ㅎㅎ

잘생긴 얼굴은 함부로 보여주는게 아니죠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지요
늘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처음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자주 물가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어느 가을날 물가에서
같이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뵙기를 청합니다,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낮설지 않더군요!!
반가왔습니다.
도톨님 먼저 가셨다는 이야기 듣고 진즉 서두르지 못함이 속상했습니다.

랩소◇디님, 좀 아끼구 살으요. 암데서나 싸지말구로 ㅎㅎ

이박사™님, ㅎㅎ 소 뿐이겠습니까? 즐 낚하세요.

쩐댚님, 살다보면 또 어디서 뵐 시간들 있겠지요.

붕어와춤을님 연식이 좀 되시드만 취침시간이 빨라졌더군요. 9시면 넘 빨라요^^

미지랑님 반갑습니다. 그냥 눈팅하며 이리 살고 있습니다.

붕어웬수님 첫 만남에 여운이 길어야 그리워 한다더군요.^^

충북영동카사노바님 지천인데 발걸음 하시지 그러셨어요.

목마와숙녀님 처음 인사드렸는데 반가이 맞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retaxi님 먼저 출발을 하셨었지요 늘 안전운전, 행복한 출조되시길 바랍니다.

외 다녀가신 조사님들 모두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해주신 여러님들 좋은 시간 마련해주심 참으로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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