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고, 꼬이고, 갈라진 낚시줄을 보니 안쓰러움이~ 그동안 고생했다, 낚시대 한대당 한달에 한번은 줄을 갈아주는듯 하네요~ 물론 현장에서 뛰어다니놈에 한해서요 ^^ 날이 더워서 이것도 귀찮지만 그래도 돼지 밥주려면 해야겠죠? ㅎㅎ 어디까지나 밥주려고 하는겁니다~~~
채비를 어떻게 쓰시나요?
진짜루
바닦에 걸려도 핀도래가 펴저 나와요
늘 채비 점검이 중요하시겠네요.
난 언제 대물 잡아서 줄 바꿔보노ㅠㅠ
올해도 쓰고...
내년도...
쓸건데요....
이런 브루조아.....
아껴야 합니다...
험~~♥
특별한 채비는 없습니다 ^^
원줄 카본 3호 목줄 pe합사1.2호 바늘 감성돔2호
원봉돌 유동채비, 찌는 20~39 40은 넘지않는것을 선호합니다.
목마선배님
동아줄은 사양합니다 ㅋㅋ
수학샘님
그렇지도 않읍니다.
바늘도 재활용 많이하구요, 줄은 눈으로 봐서 이상없으면 그냥 사용합니다~^^
저도 아끼고 싶읍니다 ㅎㅎ
이박사님
저는 너무 부담스러운 굵기입니다^^
물 돼지들이 다 알고있읍니다
올해는 돼지구경도 쉽지가않읍니다ㅡ,ㅡ,,
전 항상 빈바늘이기에 늘어지고 터질일이없네요.
저처럼 빈바늘 강추합니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빈바늘에도 물긴하더군요.
아무리 물돼지라시만 무슨 줄을 한달에
한번이나...홋수를 올려보심이
붕어처럼 확실한 입질표현이 적죠..
저도, 끊어져 보시든가..하고..3호이상 안써요..
대부러질까 걱정이 더 앞서고요..ㅎ
빈바늘에 낚시,
정말 고수이십니다, 꾸벅~^^
대물도사님
바늘과,호수를 1년전 무척 고민 끝에 올린것입니다,^^
수달행님님
아직은 이이상은 부담스럽읍니다 ^^
`
제마음을 읽으셨는지요? ㅎ
커져라님
몸집이 커서이기도 하지만 초기 제압을 못할시 주변 장애물에 스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읍니다, ^^
한달에 한번?
전 별일없으면 2년은 쓰는듯 합니다..^^~
선배님은 별일 없으시쟌아요~^^
급소를 찌르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