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마음으로.............

/ / Hit : 5549 본문+댓글추천 : 0

우리는 오래전부터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made in japan 에는 그렇게 관대할수가 없습니다 이름없는 시골 촌부가 만들었다면 무시해 버립니다 이사회는 공대를 천대하여 미래 기초과학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어떤 엔지니어가 오랜 경험과 현장실습으로 우수한 제품을 아이디어하고 개발을 했는데 우선 보지도 않고 폄하하고 거들더보지를 않으려고 합니다 최소한 정말 최소한 말입니다 그 제품을 평가를 제대로 할려면 제품을 보고 만져보고 요모조모 따져보고 가격을 논 해야 될진데.................. 상품은 보지도 않은채 가격만보고 평을 한다는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차라리 서민들이 즐겨사용할수 있는 서민전용 대물낚시대를 만들어 보라고 주문을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연구하고 개발하는자의 기를 제발 죽이지 마라는것입니다 오이려 기를 살려 좋은 그리고 우수한 제품이 나오도록 격려가 바람직한듯 합니다 물사랑라벨 대선이의 공장과정이 26번의 손이 가는 좋은찌를 저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스운 애기지만 그만큼 의 애정이 들어가는 찌는 아까워서 못습니다 제주위 몇분에게 선물용으로는 드리긴했지만 저는 싸구려 대농찌를 사용합니다 청강용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을때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거듭말씀드리지만 각 개인형편에 맞는 낚시대를 사용하시는것이 가장좋은것입니다 항상 낚시는 즐겁게 편안하게 하는 취미생활인데 낚시대에 큰 비중을 둔다면 낚시가 아닌거겠죠 모양만 낚시꾼이 아닌 진정 낚시가 좋아 낚시를 한다면 낚시대가 뭐 그리 대단합니까 ?


공작찌님.~!!
안녕하십니까.? 뵙고싶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저~ 아랫쪽은 이미 들녁이 연두빛을 보이고 있습디다.
곧 녹색이 가득한 봄이 ...
갑시다. 낚시를..................................아~~~ 세상에는 잘난 사라미 넘 많습니다.

내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공작찌님께서 해 주셨군요.

공작찌님의 발명 내지는 계발품은 언제 상품화 되려는지요?
그 때는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으셔야 할지 걱정이 앞 섭니다.
성공 여부는 뒤로 하구요.

너무 미워하면 자신에게 해가 가는 줄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병이란게 스트레스에서 온 병이라고 보아도 될런지?

고통은 발전을 낳는 법!
참고 견디는 자에게 축복이 있을진저!
환경님 , 수파님 안녕하십니까 ?
이젠 완연한 봄인것 같습니다
물가에서 뵐수 있는날이 곧 있겠죠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