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를 하다 맹독을 가진 뱀에게 주요부위를 물린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의 한 농부는 얼마 전 밭일을 하다 볼일을 봤는데, 하필이면 그곳에 독사가 있었고, 뱀은 남성의 생식기를 물었다고 한다.
농부의 성기는 곧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해독제를 맞았지만 이미 뱀의 이빨 자국 주변으로 괴사가 시작된 상항이었고, 2주에 걸친 치료 끝에 완쾌하기는 했지만 까만 흉터가 남았다고.
세상에 이런일이 ㅎㅎ
가을이 깊어가네요 출조시에 뱀조심해야 겟습니다
아마 뱀한테 조준 사격했을것이고
뱀이 원점타격했네요.
그나저나 붓기가 다 안빠졌음 좋은데 ㅠㅠ
인터넷 어디선가 봤던 은혜갚은 뱀 웹툰이 생각납니다 ㅎ
소변 볼때 조심해야겠습니다.^^
뱀한테 뜨거운 물 붓는데 안달려들 넘있나요..
웃자고 한 야그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내고구미........켁
부끼가 다안빠지면 좋은데.......2
여자였음 우짤뻔했을까요???
물려보고 싶다
빵터지고갑니당
특히 소변 볼 때
늘어뜨린 자세는 위험이 배가 되지요.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가을 방뇨시엔
청명한 가을 하늘을 향해
늘 곳추세워 자세를 유지했답니다.
그림상 긴박한 상황같진 않고 좀 설정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가을철 독사 조심해야겠군요~~
그분도 참... ㅡ,.ㅡ;
다행중 불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