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경,남양호 에서 낚시를 오셨던 62세 조사분이 낚시대를 피시고 떡밥을개기위해 물을 뜨시다.그만!익사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네요.사고당하신지 50여분만에 119수상구조대에 의해. 사망하신체 인양되었습니다~반드시 수심이깊은곳에서는 물을뜨다 미끄러져서 실족할수있으니 미리 차에 물을준비하시거나 두레박 같은것을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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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웅크려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피가 머리에 몰려 잠시
현기증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뜨거운 한 낮에는 더욱 그러한 증상을 조심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수 작은거 한병이면 되었을것을...
안전출조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물가에선 조심 또 조심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런데 남양대교쪽이면 금지구역 아니던가요?
혹여나 고인을 욕되게 할 의도는 없지만 남양호 대부분의 금지구역에서 대놓고 낚시하는것도 꾼으로써
창피함을 알아야 할듯 합니다.
단속도 얼마나 친절하던지 딱 시간되면 철수하라고 안내까지 해주고 단속원인지 안내원인지 참...
잡으려다 섬짓한 광경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조사님들 모두 사소한일로 목숨을 거는일은 하지맙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부디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수영이라면 20년이상 했지만
백곡저수지 메기낚시하는데 3.6칸 차고나가는데
멀거니 쳐다보고만 있었읍니다..
낚시대 건지러 들어가지말아야하는 이유는
1)급히 물에 들어가면 심장마비걸릴 확률이 매우 높답니다..
물론 쥐날 가능성도 많구요..
심장마비 걸리면 아무리 수영잘해도 소용이 없겟지요..
2)설사 낚시대를 물속에서 잡았다 해도
물고기가 끌고가는 힘을 못당한답니다
비록 크기는 사람이 훨신 크나
물고기가 끌고가는 힘을 사람이 못당한답니다..
싱갱이하다보면 꼴까닥하지요
3) 급하다보니 옷입은채로 뛰어 들어갈수가 있는데.
수영이 어지간히 숙달된 사람이 아니면
옷입은 상태에서는 수영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비싼 낚시대라 하드라도 절대 건질려고 물에 뛰어들지들 맙시다..
그리고 `무념의 저너머` 님 의견에 격공 합니다. 옷입고 수영하는거....물속에서 이동없이 최단시간내에 힘 빠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더군요.
옷이 저항역할을 제대로 해서 절~대 앞으로 안나가고 되려 옷이 물먹으니 가라앉으려 해서 제자리에 있기도 힘들고....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없었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독조는 안됩니다.
만약에 옆에 누가 있었더라면 그런 불행을 막을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냥 외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