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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쓰자!!! 개판 오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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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 알고 쓰자! 전시 굶주린 군인들의 행태를 표현한 말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로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세일행사 때에 문이 열리기 무섭게 제품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오아시스를 찾아 서로 다투며 물을 벌컥거리며 마시는 것과 같은 장면입니다. 여기서 개판이란 군인들에 줄 솥단지를 덮은(덮을 개) 판자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개판오분전이란 말을 잘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행사장이나 마트 문 앞을 지나면서 쓰면 됩니다. [개판오분전이네~~~.]ㅋ.

식당앞 문열기 오분전 지나가면서

던집니다.

어 !!! 개판 오분전이네~~

이카면 뒤지도록 맞습니다. ~~~~
저는 짖는 개들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개판이 그 개판 이었군요 ㅎㅎㅎ
뜨끔했네요. (제목만 봤을 때)

아! (내용보고)

감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 우리 앞집 애견센터 상호였습니다
서까래 상부를 덮는 판대기를 개판이라고도 합니다.^^
으~음~오늘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개판오분전.....

한번 쓰먹어봐~ㅎㅎㅎ
빼빼로님은 아무래도~

묘~한 곳에 써먹으실것 같다는 ^^
의미도 모르면서 사용하는 우리말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런뜻이 있었네요 저도 그냥 멍멍 개로 알았습니다
요즘 월척지가 돌아가면서 개판오분전 인것 같아요.
열개짜 인가봅니다.

그렇게 깊은 뜻이!

마트에서 깜짝 세일때 카트에 옆구리 가격 당한후 얼핏 내가 한말이 맞네여-_-;
ㅎㅎㅎㅎ

얼마전 뵙고 인사드렷는데 못알아보시든것같던데....ㅋㅋㅋ

잘지내시죠?ㅎㅎㅎ
첨 알앗습니다

우리말 알고보면 참으로 맛깔나지요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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