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오분전] 알고 쓰자!
전시 굶주린 군인들의 행태를 표현한 말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로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세일행사 때에 문이 열리기 무섭게 제품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오아시스를 찾아 서로 다투며 물을 벌컥거리며 마시는 것과 같은 장면입니다.
여기서 개판이란 군인들에 줄 솥단지를 덮은(덮을 개) 판자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개판오분전이란 말을 잘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행사장이나 마트 문 앞을 지나면서 쓰면 됩니다. [개판오분전이네~~~.]ㅋ.
알고쓰자!!! 개판 오분전
토붕친구 / / Hit : 3564 본문+댓글추천 : 0
던집니다.
어 !!! 개판 오분전이네~~
이카면 뒤지도록 맞습니다. ~~~~
개판이 그 개판 이었군요 ㅎㅎㅎ
아! (내용보고)
감사!
개판오분전.....
한번 쓰먹어봐~ㅎㅎㅎ
묘~한 곳에 써먹으실것 같다는 ^^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렇게 깊은 뜻이!
마트에서 깜짝 세일때 카트에 옆구리 가격 당한후 얼핏 내가 한말이 맞네여-_-;
얼마전 뵙고 인사드렷는데 못알아보시든것같던데....ㅋㅋㅋ
잘지내시죠?ㅎㅎㅎ
우리말 알고보면 참으로 맛깔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