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자리 같은 시간대에 들이댔는데 왜 전날엔 그렇게 잘 잡히더만 하루사이에 이렇게 상황이 달라지나요. 전날엔 보이지도 않던 블루길만 죽자고 달려드네요. 블루길 성화가 심해서 붕어가 먹이 취할 틈을 주질 못하는건지...
그다음날 다이어트 한다고 열락 왔습니다
이제부터 블루길한테 바톤터지....ㅎㅎ
루길이한테 쫒겨난 붕어가 동네 엉아를 데리고 나타날 겁니다.
입질이 너무없으면 찌도 오르는걸로보이고 고기도 잡히죠ㅋㅋ
용기 잃지 마시고요~~~^^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하였습니다.
하물며...두세치 속은 그누가 알겠습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