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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빵구

낚시가 먼지원... 주말에 한번 나갈려니 애들 허락이 필요합니다 마누라는 아직 집에 안오고 애들한데 허락 받을려고 알랑빵구 뀌면서 저녘 준비 중입니다 마누라 허락은 필요없으니 애들 허락만 떨어지면 낚시 갑니다 되겠지머 이정도면... 나 낚시하는..아니 요리하는 남자야 왜이래!
알랑빵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 먹구...
아빠~ 낚시 가지 마세영.. 이럴듯... 쿄쿄쿄
이박사님 빙고!

제가 당하는 일이라 ㅋㅋㅋ
밥은 밥솥에 있던거겠고..돈까스(?)는 제품 이죠?

뭘 하신건가요?ㅡㅡ
이것들 지갑은 제꺼보다
무겁습니다

먹는걸로 안통하면
답없습니다

안통하면 내일은
통닭이나 피자로 ;;;;;
늦은 퇴근이라 뱃가죽이 등가죽인데

더 더 배고프구로

약올리시는거죠? 다 뺏어 묵으면 못가시겠죠? ㅎㅎ
무님
멀 모르시네
후라이팬 돈가스 바삭하게
튀기는거
아무나 하는줄 알아여?

약한불에 20분간 20번 뒤집어가며
막판 스타트에 쎈불에 어쩌구
저쩌구....
꺼내서 치킨...아니 키친 다올
어쩌구 저쩌구 ....
했담말야!
낚시 아버님도
돈가스 구우세요;;
낚시 먹이게 ㅋ
낚시들 다커서 자기들이 해묵죠 ^^

큰놈은 낼 말년휴가 ㅎㅎ
장가 일찍간 친구딸
시집 보내는데 얼매나 부럽든지요

나도 조금 일찍갈껄 ㅠㅠ
아직도 어린이날이 두려운 초대물 조사입니다.

걍 혼자 버틸껄....
인스턴트라고 무조건 요리할수 있는게 아니더구요그만큼 스킬이 있어야 맛있게 요리 할수 있어요 저도 지금 아들이랑 우와~우와~하며서 목쉬도록 신나게 공룡 놀이해주고 간신히 1박 허락받았습니다
보통 주말은 그냥가긴 하는데
연휴에는 차마 그게 안되네요
아직 꼬마라서 버려두고
다니기에 미안해서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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