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려고 하는게 현대인들의 일인진 모르지만
평생을 꾀도 안부리고 시시콜콜 부딛혀가며 일해왔는데
아직도 할 일이 꽤 남았나봅니다.
낚시란 취미가 아주 늙어서 힘떨어지면 제대로 할 수도 없을것 같아서
이젠 정말 일하는 시간을 바짝 줄이고 말이죠.
낚시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보지만,
알바 수준으로 생각하며 하고있는 일이 점점 너무 바빠지네요.
야박스럽게 칼퇴근 하자니 함께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눈치만 보고있는 사장에겐 더더욱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낚시꾼에겐 참 중요한 시즌인데.. 내일도 출근합니다.
자게방에 올라오는 잘 생긴 4짜 사진도 이제서야 봤습니다.
지금이라도 나가서 느~~면 나올것 같은데
못나가니 참 답답하네요.
회원님들 많이 잡으시고 기록경신도 마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
말씀처럼 동료들 보기가 미안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고기사진, 출조사진 그런걸 막 올려가꼬
약이 막 올르구 그르쥬?
생활이 우선 아니거쓔.ㅎ
심내유.
(낼은 어디루 갈깡,,,)
아 나도 던벌어야 스티커 맹그는디...ㅋ
고기 입이야 뭐~
그나저나 건강유의하시길요~
너무 서러워 마세용 ...
감사해유님 ,, 사진보고 약 하나도 안올라요. 언제라도 나가기만 하면 4짜랑 5짜가
기다렸다가 막 받아먹구 그러쥬 ~~
노지님은 갑자기 왠 스티커죠??
혹시 간호사랑 인증샷 같은거 찍은 커플스티커 사진 그릉건가요???
아 이번주 날씨가 안좋은가요? 바람불고 황사...
그래도 끝나면 가야죠
내맘대로 휴가휴일 다 할 수 있 을것 같으면서도..안되네요..
딱..시즌에..일감주고 독촉해서 밤새게 하더니..
지금 이삼일 살짝 널널한 시간이 되니..
기온이 너무 떨어지네요..
영상이지만 3도..ㅜㅜ
저번 출조엔..물이 맑아지질 않나..
좋은 타이밍 딱 얻어걸린적이..없는거같아요..
(낚시대전용왁스 2,통 사용중)
저도 그케 위안 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