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알박기 진짜 이거 안되나요?...좌대가 머이리 많은지.. 아버지 일도와드리러 갔다가 논두렁은 죄다 무너트리고 풀. 나무 할꺼없이 전부 잘라버리고 트렉터로 뽑아버리려다가 참았내요...장비들이 좋아지니 이제는 아시바로 만드는게아니고 고가 장비를 같다놓고...
어업이 본없이 아닌데 말이져
개판됩니다..
바톤터치 ㅡ,.ㅡ
다들 이상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남에 대한 배려심은 일도 없는듯 합니다.
아주 작은 소류지
최대 8자리 가능
평일에 5명 들어와 좌대,텐트 설치
-> 1명 문지기, 나머지 주말 입장 후 낚시
-> 일요일 몸만 철수
-> 다음 주 금,토요일 입장
-> 일요일 몸만 철수
이런 식으로 4월 중순~5월 하순까지 약 1달 반 진행
그러면서 주말 밤에 술 한잔 들어가면
내가 낚시 경력이 몇 십년이네, 낚시는 매너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댑니다.
소류지라 건너편에도 생생하게 다 들립니다.
주말 조사님은 말할 것도 없고
요즘 평일 쉬는 직장인도 많은데
먼 길 왔다가 차 돌리고들 갑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
초등학생한테 인생 다시 배워야 할 인간들입니다.
주말꾼은 할 자리가 별로 없어요.
베이비붐 세대 일년에 70-80만명 퇴임 한다네요.
그중 많은 수가 낚시 취미 아닐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