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오마니 모셔다 드리구서네.
날이 춥길래, '거총' 하고 밖에 나가긴 또 뭐해 책장에 침 쫌 묻히다 귤이나 까먹다
것도 지겨워 행랑채에서 윗채로 건너와 컴터를 켰겠죠.
뙇!!!
컴터를 켜자마자 네이보에,
'암 위험 줄이는 법 5가지'가 눈에 확 들어와 기양 적어봅니다.
1.적정체중을 유지한다.
이미 과체중이라면 더 찌지 않게 주의한 다음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2.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암을 초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3.담배를 끊는다.
이건 뭐 누구나 아는 사실. ㅎ
4.건강한 식사를 한다.
과일, 야채,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한다.
5.술을 절제한다.
소량의 술은 심장엔 좋지만, 과하면 암을 유발시킨다.
심장 건강에 좋은 술양은, 남성은 두 잔, 여성은 한 잔 정도다.
참~ 쉽죠잉. ^^
주말 섹쉬하게 보내세용~^^*)
암 위험 줄이는 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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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마!
붕 날라...
술을 멀리하시공, 여자사람... 아니, 그게 아니라.. ^..^;
저도 최소 15년 정도는 날이면 날마다 소주 일빙~삼빙, 담배 1갑 이상은 때려넣었던 때가 있었드랬죠.
술 참 좋은 음식(?)인데, 지금은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가 없네요. ㅜ
앞번엔 와인 한 잔 마시구서네 한 시간 정도 홍당무가 됐지 뭡니까. ㅋㅋ
제 최고 주량은 소주 5병에 맥주 2병, 거기에 막걸리 일빙이었담미다.
세시간 만에 저걸 다 마셨더랬지요. ^^;
아침 점심 저녘...
하나도
맞는게 없네...
오늘도 여긴 바람이 제법 셉니다.
그래도 물낚시는 가능해 서너 명 낚시하는 분이 뵈기는 합니다.
조황은... 으추추 추워서 기양 지나는 길이니 쌩하니 집으로 도망쳐왔습니다. ^^;
그냥 포기합니다ㅋ
박사님 강녕 하시죠?
나름 건강하게 산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몸뚱이는... 글쎄요... ^^;
리택시 선배님/ 샬망 선배님/ 달구지 선배님
세분 모두 올해도 건강하시고 4짜 오마리씩 만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
만.
요.
정말 오늘은 조신하게
가족들에게 봉사하고싶었찌말임돠.
저(나신교)만 빼고
또 다~~~교회갔지 말임돠.
정말 오늘은
가족과 함께 하고싶었는데......
투망과 세열수류탄준비해서
샥씨한 대호양 생포해오께예^^
암걸릴꺼 같은디요...
한마디로,
재미없게 살라는 얘기지요ㅡ
이박사님 이나, 두달이는,4차원 무님 덕분(?)에...
스트레스 지수가 만땅인것은 학실하지 말입니다! ㅡ.ㅡ;
그라마 살 이유가 ㅉㅉㅎ
무님은 확 마! 붕 날라...
지금부터라도 술과 담배 여자사람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믄서... 켁! ^.,^;
계절바람 선배님/
오늘부터라도 차카게 사시옴이 어떠하신지요.
이크, 텨=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