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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상열지사 (부제 : 메뚜기도 한철)

강원도 양구에서 만난 이 놈들. 아차 싶어 얼른 보내려 했는데 다 보는 앞에서 이러고 있더군요. 타이순이 날뜁니다.
암수 상열지사 부제  메뚜기도 한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눈을 똑바로 뜨고 자들을 봐봐 . 뭐 하는 것 가텨? " " 암 놈이 숫 놈을 업어 주고 있네 . 어부바 " " 농담 말고 ,,, 겁나 열심히 사는 거 보여 안보여? " “ 흠,,,흠,,, 그려,,, 아 참!,,, 나중에 차 안 밀리겄재? “ “ 콰-악 !! 말 돌리지 말고,,, 시도 자체가 억수로 숭고하자녀,,,하물며 미물도 ,,, “ " 에이 그래도 3초 보다는 ,,, " " 머시라 ,,, 니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거 몰라? " “ ------------ “ “ 자신감 가지고 시도를 해 보란 말이여 ! 시도를 ! “ 가을입니다. 시도한 모든 것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기 바랍니다.

시도해보이소...ㅋㅋㅋ
나도 해봐야하나?.....음....
생야동보면서도

두분이서 그런대화?가 오가는거보니...

연세가 많이드셨다는 생각이 문뜩스쳐지나갑니다.ㅎㅎ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사랑 할꺼야
소풍님도 좋은 결실 바랍니다^^


근데.. 쪼깨난 아 는 뭡미꺼, 속도위반의 결실 ㅎ
참 시간 빠르네요

작년에 메뚜기 잡아서 볶은것 맥주안주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주말에는 피라미 잡아서 도리뱅뱅이나 해봐야겠습니다
피터님.
힘드시나요?


그래도
힘내십시다.
원문을 올리고
밑에 글을 보니
저수지 둑이 붕괴돠었다 하는군요.

피해 없기를 기원 드립니다. 에휴..

울 회원님들도 단디 방비 하시기 바랍니다.
음 메뚜기...
올해도 잡으러 가야 하는디요
날개를 떼어서 제가 써야 겠어요

그나저나 저수지 둑이 붕괴가 되다니 이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둑 무너진곳이
제고향 바로 옆동네입니다
전화드려보니
어젯밤에 비가 드리부었다네요
허..참

고향에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사진상 첫째가 있는걸 보니 둘째를 준비중이군요 ^^;;
참,

메뚜기는 얼마나 붙어 있을까요?

날도 더운데 얼른 떨어지지. . .
미...미...미안합니더. 토깽이 어르신들.

그래도 가만 생각해 보면

3초안에 할 수 있는 일도 무지 많더군요.

결코 짧지 않다는 --
이제 더위도 가시고,

덥다고 침대아래에서 자던 핑게 거리도 사라져 가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싫어요....ㅠㅠ
불륜이 학실합니돠.

메뚜기도 구릿빗나는놈을 좋아하는가 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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