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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마주한 의사

 

 


오래 본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니

의사로서 기운을 주려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자막만 읽었습니다만...
의사로서의 자괴감, 스트레스
이미 여기저기 전이가 되었다면 일반인들도 들어봐서 알듯이 살리기 힘들겠다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저 환자의 절망감을 알 수 없습니다.
저런 상황에 처한 심정이란...

의사 분들도
입장 난처할때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렇게 하시는게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전 의사의 진심이 느껴지는데... 의사 욕하시는 분은 왜그러시는지
암은 본인도 가족도 정말 힘든병입니다.
왜 욕하냐구요?
죽음에 처해있는사람에게 말하는게
가축보는듯한 말같아요 소리도 들어보세요
저는 진심이 안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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